라식라섹수술 후 언제부터 눈 비벼도 될까? by.밝은세상안과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

 

 

평소에 눈을 자주 비비거나, 만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의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눈을 비비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피곤하거나, 한 곳에 오래 집중을 할 때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간지러움을 느낄 때에도

눈을 쉽게 비비게 됩니다. 

 

습관처럼 눈을 자주 비비는 경우라면, 라식라섹수술 후 

언제부터 눈 비비는 행동을 해도 되는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라식라섹수술은 각막 겉면을 레이저로 조사해 

교정하여 시력을 개선하는 시력교정술로 

초기에 외부 충격에 유의 해야 하며, 

눈 화장이나 운동, 반영구 시술 등도 

일정기간 피해주셔야 합니다. 

 

특회 눈을 비비는 행동 역시 라식라섹수술 후

약 2달 이상은 지양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후라도 과도한 눈 비비는 행동은 다양한

안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손으로 눈을 비비게 되면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해

각막에 상처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어 나타난다면

각막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시력저하까지

초래하는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각막이 돌출되는 원추각막 질환의 발생 우려가 높습니다. 

원추각막은 각막이 얇아지면서 앞으로 돌출되어

원뿔모양으로 변형되는 안과 질환인데요. 

부정난시를 유발하고, 눈 부심이나 빛 번짐이 

나타나날 수 있습니다. 

종래에는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라식라섹수술이 가능한 성인 뿐만 아니라 

현재 성장기 어린이 또는 학동기 청소년의 경우

눈 비비는 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바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바로 난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의 각막은 성인에 비해 

유연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눈을 비비게 되면

압력이 가해지면서 각막이 특정 방향으로 눌려

난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난시는 근시에 비해 추후 시력교정이

까다로울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라식라섹수술 이외에도 눈이 가렵거나 통증,

눈곱 등을 동반한다면 1차적으로

결막염이나 다래끼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이 때 눈을 비비게 되면, 염증 물질들이 눈 전체로 퍼져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으로 눈을 비비는 행동은 가급적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눈이 간지럽거나,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손으로 비비지 말고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넣어주어 자극 증상을

호전시키도록 하며, 이후 지속적인 불편 증상이 나타나면

안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외래진료센터를 갖추고 

다각적인 안질환에 대한 검사, 진료, 처치를 진행합니다. 

내원을 원하신다면 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