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 적응기간 얼마나 걸릴까요? by밝은세상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수면상태에서 착용하는 드림렌즈는 

근시가 진행중인 성장기 어린이와 학생, 

라식,라섹이 불가능한 성인의 시력교정에 효과적입니다. 

매일 밤 착용해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일시적으로

근시,난시 진행을 교정하는 특수 렌즈인데요 

렌즈의 후면에 의해 각막이 눌러져서

각막이 편평해짐에 따라 시력이 교정되는 원리입니다. 

최소 6시간 이상의 수면시간 동안 착용한 후 

다음날 렌즈를 제거하면 낮시간동안 안경 없이

교정된 시력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특히 각막의 탄력성이 좋은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근시진행 억제효과까지 볼 수 있어 

이른 나이에 근시가 시작된 아이를 둔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드림렌즈의 적응기간

드림렌즈는 수술 없이 착용만으로 시력이 교정되는 점에서 

일반 렌즈와 비슷하지만 착용시기, 시간 등의 차이점이 있으며

드림렌즈 적응기간 또한 필요합니다.

렌즈를 처음 착용하거나 외부 착용물에 민감한 경우

간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이 때는 절대 비비지 말고

살짝 눌러줌으로써 증상을 완화는 것이 좋은데요 

적응기간 동안 차츰 호전되며, 지속적인 이물감으로 

불편하거나 착용에 문제가 있을 경우 

안과방문을 통해 렌즈의 상태와 눈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드림렌즈는 미FDA승인으로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하지만

렌즈부적응자의 경우 부작용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보다 빠른 적응을 위해서는 정밀검사는 필수적인데요

기본적인 세극등 현미경검사를 통해 눈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시력, 굴절검사, 기초눈물량 검사, 

각막 만곡도 및 지형도 검사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아이들의 첫 시력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조절력마비검사가 진행되는데요

나이가 어릴수록 눈의 조절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근시가 없어도 근시가 있는 것처럼 나오거나

근시정도가 과장되는 가성근시가 나타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조절마비 굴절검사가 필수적으로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정확한 드림렌즈 사이즈 결정을 위한 

갈릴레이 G4, 펨타캠 검사 병행은 물론

렌즈가 제대로 각막을 교정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렌즈와 각막의 관계를 잘 파악할 수 있는

더블크로스 체킹(형광염색검사)를 진행합니다. 

드림렌즈 적응을 위한 

한달체험 이벤트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앙안과에서는 

정확한 의학적 진단을 위한 

한달 체험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한달 이라는 충분한 적응기간을 통해 

적응력, 변수 등을 확인하여 좋은 시력이 나오는지

확인한 후 최종 렌즈사용을 결정합니다. 

또한 저희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드림렌즈의 우수한 교정효과 기대를 위해 

드림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합니다. 

드림렌즈를 고려중이시라면? 

언제든 밝은세상안과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