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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자면서 시력교정하는 꿈의 렌즈

밝은세상안과 2012. 8. 7. 11:20


보통 시력이 나쁘면 안경을 쓰거나 렌즈를 착용합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이 불편하면 라식같은 시력교정수술을 받게되죠.

그러나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낮동안 착용하는 안경, 렌즈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끝나지 않아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것은 어려운데요.
그래서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 방법으로 드림렌즈가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낮에 활동할 때 착용하는 렌즈가 아니라
밤에 잠을 자는 동안 착용하는 렌즈입니다.
자는 동안 렌즈가 각막을 눌러 시력을 교정하여
다음날 하루동안 안경이나 렌즈 없이 생활이 가능하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죠.


드림렌즈는 근시의 진행을 억제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어린이나 청소년이 많이 사용하는데요.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경우의 성인들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드림렌즈는 연령의 제한이 없습니다. 만 5~6세부터도 필요하다면 착용할 수 있고
라식을 받고 싶은 중고등 학생들도 성장이 끝날때까지 드림렌즈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라식,  PRK를 받은 후 시력이 불안정한 경우
다시 시력교정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드림렌즈는 개인 눈에 맞춤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렌즈에 비해 비용이 비싼 편이며
잠 잘 때 렌즈의 위치와 착용 시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드림렌즈 사용을 고려한다면
안과에서 전반적인 검사를 통해 수술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시력뿐만 아니라, 각막의 전반적인 모양과 상태를 확인하고
안구건조증은 없는지 등을 자세히 검사하여 드림렌즈를 착용해도 되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시험 렌즈를 착용하여 착용감이나 시력개선 효과등을 보고
드림렌즈가 효과적인 경우에 사용을 권유드리게 됩니다.


드림렌즈는 일반 하드렌즈와 비슷하게 관리하면 됩니다.
사용 후에는 세척액으로 깨끗하게 닦아 보관하고
렌즈 착용 중에 통증, 충혈, 눈부심, 눈곱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바로 착용을 중단하고 병원에 내원해야 하고요.


만약 드림렌즈가 잘 맞아 교정이 잘 되면
보통2~3일에 한 번만 착용해도 교정의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하니
드림렌즈 사용을 예상하고 계신다면 서울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세요.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는
드림렌즈 착용을 위한 정밀검사와 시험착용을 도와주고
개별 맞춤으로 렌즈를 제작하고
렌즈 착용하는 동안 주기적으로 렌즈관리, 눈 상태관리 등을 도와 드립니다.

잠자면서 시력이 교정되는 렌즈, 드림렌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