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초콜릿과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눈 건강에는 좋을까요?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습니다.

초콜릿의 단 성분은 눈의 생기를 뺏고,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초콜릿 속에 들어있는 칼슘과 미네랄, 무기질 구리는 근시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근시란?  물체의 상이 망막 앞쪽에 맺히는 굴절 이상으로 쉽게 말해                   먼 거리의 사물을 보는 것이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안경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바로 이 근시를 가지고 계시지요,

달콤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초콜릿. 과연 우리 눈 건강에는 좋은 걸까요?

초콜릿은 우리 눈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초콜릿을 과용 하거나 기피하기 보다는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한데요 

초콜릿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초콜릿에 없는 영양 성분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비타민C가 풍부 하다고 알려진 과일을 함께 먹거나
비타민과 단백질이 들어있는 견과류와 초콜릿을 함께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초콜릿과 궁합이 좋은 대표적인 과일에는 딸기와 바나나가 있습니다.

딸기와 바나나에는 수정체 유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이 영양소는 상처 난 조직의 치유와 출혈 방지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더불어 백내장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호두, 아몬드, 땅콩, 캐슈넛 등의 견과류에 들어있는 지방은 인체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되며 
단백질, 비타민B, 비타민B1 등은 시신경에 영향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해 

초콜릿과 이상적인 궁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시력 향상과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눈 건강을 위해 초콜릿을 중탕하여 과일이나 견과류에 퐁듀 처럼 찍어 먹는 건 어떨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