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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촉촉하고 생기있게 지켜내는 생활 속 작은 습관!

밝은세상안과 2012. 3. 2. 11:32
월에 들어서니 포근해진 날씨탓에 봄이 코 앞으로 다가 왔음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큰 일교차와 함께 심한 바람으로 인해 우리 눈은 건조해져 눈 건강엔 이미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그렇다면 건조한 봄 날씨로 부터 우리 소중한 눈을 촉촉하고 생기있게 지켜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광욕을 해주세요. 

 
그 첫번째 방법은 바로 산책을 통한 일광욕 입니다.
따뜻한 햇빛은 눈을 튼튼하게 만드는 천연 비타민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자주 햇빛을 쬐어 주면 눈의 피로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눈 주변의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눈 건강에 좋은 일광욕을 하는 방법은 태양을 향해 편안하게 서서 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 눈을 가볍게 들어준 후 
눈을 여러번 깜빡여 주고 1분 후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돌려줍니다.
이 방법을 하루 2~3회 정도 꾸준히 실시하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단, 지나친 일광욕은 눈 건강에 해로워요.  


하지만, 주의할 점은 적당한 일광욕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로와 두통, 피부에 민감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인데요, 
자외선이 강한 날은 일광욕을 자제하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합니다. 

햇빛은 빛의 근원으로 빛을 잃게 되면 우리 몸 기관의 일부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나
하루 종일 햇빛에 눈이 노출되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광욕은 산책을 통해 적당히 해주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며 
눈의 피로 해소를 위해서는 하루 7~8시간 정도의 수면을 통해 휴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