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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원급 최초 JCI 재인증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14. 7. 28. 16:39



지금으로부터 3년 전, 2011년 4월에 밝은세상안과국내 단일 안과의원 최초로 JCI 인증을 받게 됩니다.
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의 약어로, 우리 말로는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가 되는데요.

JCI인증은 그 평가항목이 굉장히 많을 뿐만 아니라 까다롭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급에서는 그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기가 어렵기에, 일반적으로 대학병원 규모급
몇 군데에서야 1000가지가 훌쩍 넘는 많고 세세한 항목들을 통과(=인증)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약 1300가지의 항목들 중 표준 대비 90% 이상이라는 점수 결과치를 통해
JCI인증을 획득하게 되면, '고객이 내원하여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그리고 퇴원까지'
이루어지는 모든 절차(과정과 결과까지)에 있어서 '실력과 안전'을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JCI 인증의 평가 항목들은 그 수를 떠나서, 까다롭습니다.
진료의 수준과 의료 장비의 수준, 청결 상태, 의료 서비스 등 종합적인 항목들이 심사가 되게 되며,
쉽게 이해한다면, 진료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가 그 심사 대상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1년 3월 JCI 인증을 국내 의원급 최초로 획득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이번 2014년에도 역시
국내 의원급 최초로 JCI 인증 유지 심사를 통과하게 되어, JCI 재인증 획득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참고로 JCI 인증은 한 번 심사를 
통과하였다고 영구히 인증의 효력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3년마다 새롭게 심사와 
인증을 받아야지만 그 효력의 유지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시력교정술에 대한 안전 관리 기준에 있어서 국제적인 수준임을 인정받는 것이 그만큼 까다롭고,
결국 그만큼 더 계속해서 관리가 되어야만(한 번의 '심사를 위함'이 아닌) 유지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요.

현재(2014년 5월 기준) JCI 재인증 의료기관은 국내에서 연세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서울성모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인하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그리고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그 리스트입니다.
면면만 보더라도 JCI인증이 가지고 있는 권위와 까다로운 기준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철저한 안전교육과 철저한 관리지침 시행으로 '내원부터 퇴원까지'를 책임지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첨단 레이저 장비를 포함한 
모든 수술 의료장비의 최신 유지나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한 성과 외에도
기본적으로 '사소한 문제라도 철저히 대응해야만,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하인리히 법칙에 따라
안전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고객에게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의료서비스를 제시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더 밝은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많은 성원에 언제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