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시력교정술 없이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드림렌즈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서는 받기를 원하시지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서도 한편으로는 드림렌즈가 과연 효과가 있는지
의심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드림렌즈의 효과와 전 후 사진의 비교와
드림렌즈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자 그럼 먼저 드림렌즈 전 후 사진을 비교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림렌즈 착용 전
위 이미지는 드림렌즈 착용전의 사진입니다.
주로 녹색과 파랑색 위주로 색이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43.1이라는 숫자가 보이실 것입니다.
"43.1"이라는 것은 각막의 곡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곡률은 각막의 볼록한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드림렌즈 검사부분을 설명할 때 말씀을 드린 적이 있지요.
드림렌즈 검사에 대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드림렌즈 착용 후의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림렌즈 착용 후
드림렌즈 착용전의 사진과는 다르게 각막이 주로 적색과 노란 색 위주로 표기되어 있고,
중심부의 수치(곡률)이 40.6으로 표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드림렌즈를 착용함으로 인하여 각막이 조금 더 편평해 졌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각막이 편평해 졌다고 하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각막을 압박하는 것이 드림렌즈의 원리이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시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드림렌즈의 원리에 대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후 사진비교
그럼 이제 전후사진을 비교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위 두 사진은 모두 우안(우측 눈)을 비교한 것이며
사진의 주인공은 11세의 소녀이지요.
착용 전 사진은 주로 각막이 녹색과 파랑색을 띄고 각막이 더 볼록합니다.
착용 후 사진은 주로 각막이 적색과 노란 색을 띄고 각막이 더 편평해 졌지요.
각막의 곡률은 43.1에서 40.6 으로 변화 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력은 아래와 같이 회복하였습니다.
시력은 아래와 같이 회복되었으나 실제로 시력교정술(라식, 라섹, 렌즈삽입술)정도의
시력회복을 하지는 못하였어요.
거기다가 드림렌즈로 이렇게 시력을 회복하는데 몇 가지 조건을 이 11세의 소녀는 잘 가추고 있었습니다.
드림렌즈의 조건
위에서 말씀드린 드림렌즈의 시력회복 조건은 취침 시 드림렌즈를 잘 착용하고 있어야 하고
수면시간은 8시간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즉, 드림렌즈의 착용시간이 8시간 이상이 되어야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드림렌즈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에 적합한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부터는 입시 및 학업에 열중하여 수면시간이 8시간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드림렌즈는 난시 및 근시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기는 하나 억제를 하는 것뿐이지
시력교정술처럼 시력을 온전하게 회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드림렌즈는 난시 및 근시의 억제가 필요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의 나이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 18세 이상이 되어야 받아볼 수 있는 라식수술과는 약간 차이가 있지요?
시력교정술의 조건에 대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하여주세요.
또한 드림렌즈는 그 수명이 2년 정도로 2년 뒤에는 다시 제작을 하여야 합니다.
사실 드림렌즈는 라식수술에 비해서 매우 큰 차이의 가격대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어떻게 보면 부담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드림렌즈의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드림렌즈를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 찾고 계십니다.
물론 위에서 말씀 드린 대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분들이 주로 찾으시지요.
아무래도 시간이 지난 후에 라식수술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하기 보다는
드림렌즈를 통해서 난시 및 원시를 억제하고 본인의 눈을 관리하기 위해서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서울 밝은세상안과의 드림렌즈를 통해서 우리의 소중한 눈을 관리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