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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만 있다면 안경이 없어도 OK! 드림렌즈의 원리는?

밝은세상안과 2012. 1. 26. 10:05

성인의 경우 안경 사용이 불편하면 라식, 라섹 또는 렌즈삽입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력교정술은 아직 근시 진행이 끝나지 않은 어린 아이들이 받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수술인데요
이 경우 드림렌즈만 있다면 안경 없이 생활이 가능 합니다. 

드림렌즈란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조정 또는 교정하는 특수 콘택트렌즈로 
자기 전에 렌즈를 착용하고 아침에 렌즈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정상적인 시력을 찾을 수 있으며
낮 동안 활동한 후 집에 돌아오기 까지는 시력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잠을 자는 동안 렌즈를 착용하면 다음날 안경 없이도 생활이 가능하다? 글로써 보니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
그럼 드림렌즈는 어떻게 착용만으로 시력교정이 가능한지 그 원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시력교정방법인 라식, 라섹수술은 각막의 볼록한 부분을 평평하게 절삭해 시력을 교정 합니다.
반면 드림렌즈는 시력교정술의 원리를 이용하긴 하지만 절삭이 아니라
각막을 눌러 줌으로써 각막을 편평하게 변형시켜 시력이 교정되는 원리 입니다. 

드림렌즈는 단단한 하드 렌즈 재질로써 중심을 눌러주는 구조로 각막의 굴절력을 낮춰 
일시적인 시력 회복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연령에 제한이 없는데요 
보통 성장기의 진행성 근시의 어린이 또는 근시가 진행되고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에게 적합하며
시력교정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성인들에게도 적용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드림렌즈는 모든 사람에게 시술이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는 드림렌즈를 끼기에 적합한 눈인지 각막이나 결막 염증, 안구건조증 여부 등
철저한 검사를 시행한 후 처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