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P렌즈 4

어떤 렌즈가 적당할까요?

땀이 주륵주륵 흐르는 여름 같은 경우는 정말 안경쓰시는 분들에게는 힘든 계절일 수밖에 없습니다.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곳에 나왔다가 더운 곳으로 가면 뿌옇게 김이 생기고, 안경 끼는 곳은 땀이 차고. 그래서 더 렌즈를 많이 선호하게 되는데요. 렌즈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프트렌즈 대체로 많이 사용하시는 소프트렌즈 같은 경우는 수분을 잘 흡수하는 부드러운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굉장히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누구나 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렌즈 같은 경우는 오염이 조금 쉽습니다. 오염으로 인해 산소투과성이 저하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착용감이 떨어지며 각막에 손상이 가고 감염이 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소프트렌즈는 웬만하면 낮에만 착용하고 밤에는 빼주는 것..

소프트렌즈로 인한 거대유두결막염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패션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안경은 사실 굉장히 불편할 수 있는 도구 중 하나이죠. 온도 변화가 심한 곳이면 안경에 바로 서리가 껴서 앞을 볼 수 없게 되고, 공이라도 얼굴에 맞게 된다면 렌즈가 깨져 눈을 바로 다칠 수도 있는 만큼 위험한 상황을 자아내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안경 탓인데요. 이러한 안경의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바로 렌즈입니다. 렌즈는 안경 대신 각막에 바로 닿게 해서 내 눈처럼 생활을 할 수 있는데 눈에 바로 닿는 만큼 세척도 꼭 깨끗하게 해줘야 합니다. 렌즈 관리가 소홀하게 된다면 안질환이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는데요. 거대유두결막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거대유두결막염은 약물반응과 물리적인 접촉에 의한 질병으로 눈꺼풀 안 쪽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

맑은 시야를 가져다 주는 LCT 플라즈마 클리너!

요즘 같이 에어컨 트는 곳이 많아질 수록 안경 착용자는 힘들어집니다. 안에는 시원하고 밖은 따뜻하게 됐을 때 안경에 김이 서리게 되고 이열치열이라고 해서 뜨거운 음식을 먹게 되더라도 시야를 가리는 김 서림 때문에 이만저만 불편한 것이 아니지요.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눈화장을 해도 안경을 쓰게 되면 다 가려지거나 안경 때문에 화장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어서 렌즈를 끼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렌즈는 안구에 직접 닿다 보니 오래 착용하다보면 뻑뻑해지기도 하고 매번 세척을 해야 하는 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세척을 한다고 해도 정말 깨끗하게 세척이 되는 것인지 의심도 들게 마련이지요 특히 소프트렌즈는 세척액의 종류도 많은 편인 것에 비해, 하드렌즈는 세척액의 종류도 소프트렌즈보의 세척액 종류보다는 적고 렌즈 ..

시력교정술에서 중요한 것! 바로 검사!

안경이나 렌즈와 같은 시력보조기구의 경우 여러 가지로 불편한 부분들이 있지요. 하지만 시력교정술을 본인이 관리만 잘한다면 평생 좋은 시력을 가지고 밝은 세상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요즈음 많은 분들이 시력교정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세요. 이러한 시력교정술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실 라식수술에서 중요한 것은 장비도 있을 것이고 의료진의 경험이나 노하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들 이전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검사입니다. 검사가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이유는 검사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본인에게 맞는 시력교정술을 찾을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시력교정술 자체의 가능하지 불가능하지 여부도 알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이러한 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