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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 악화되는 안구건조증 by. 밝은세상안과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인데요. 이것은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고 심하면 염증을 유발하기도 해요. 봄철 건조증 증상 혹은 안질환이 생겼다면, 안과 진료와 치료를 통해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황사와 미세먼지는 무엇이며 우리 안구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까요?     ㅣ 황사와 미세먼지란?   황사는 중국 북부의 사막에서 흙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흙먼지인데요. 실리콘, 알루미늄, 구리, 카드뮴, 납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미세먼지는 황사와는 다른 개념으로 이온 성분과 금속 화합물 등의 유해 물질로 구성된 직경 0.001cm 이하의 아주 작은 먼지입니다.    ㅣ 눈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 눈은 ..

눈의 피로 & 안구건조증, 온 찜질로 풀어주세요

눈의 피로 & 안구건조증, 온 찜질로 풀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 ) 꽉 막힌 사무실에서 온 종일 모니터만 바라보며 일하는 사무직 종사자가 참 많죠. 근거리 업무가 많아질수록 눈이 집중하게 되고, 눈의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눈에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또한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도 스마트폰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이 때 흔들리는 차 안에서 작은 화면을 집중해서 볼 때 우리의 눈은 지속적으로 힘을 주어 초점을 맺게 되죠. 이로 인해서 눈의 피로가 점차 증가하고, 안구 표면이 마르는 안구건조증을 동반할 수 있으며, 안구 주변의 근육에도 피로가 쌓여 간혹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과 같이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때나 레이저 시력교정..

봄철 눈병과 예방방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봄철 눈병과 예방방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 ) 봄철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이 시기에는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해 각종 눈병이나 알러지성 결막염 등으로 진료를 받는 고객님이 점차 늘어납니다. 오늘은 다양한 봄철 눈병과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면서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 황사, 미세먼지로 유발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 공기중에 떠 다니는 미세한 물질들로 인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유발시킵니다. 이는 결막의 비만세포를 자극해 발생되는 것으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충혈, 부종, 가려움, 이물감, 작열감, 시력저하 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시력이 좋지 ..

황사, 미세먼지로 인한 눈병(결막염)에 대처하는 방법!

황사, 미세먼지로 인한 눈병(결막염)에 대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며칠 전, 아직 겨울 기운이 가득한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지요. 오늘 중국에는 올해 첫 황사경보가 발령되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소식이 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기관지에도 악영향을 주지만 우리의 눈도 황사와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황사,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눈병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황사와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3~4월에 알레르기성 겨락염, 각결막염으로 진료를 받으러 내원하시는 고객님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황사와 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대한 내용을 잘 숙지하셔서 이번 봄에 안질환 없이 건강한 눈..

황사철 눈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시작된 황사바람, 눈을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오늘 본격적으로 황사의 심술이 시작되었지요. 아마 여러 지역 곳곳에서 어둡고 칙칙한 아침을 맞이하셨으리라 봅니다. 뉴스에서도 라디오에서도 각종 언론 기사에서도 황사를 대비해서 건강 관리에 유념하라는 소식들을 분주히 내보내고 있지요. 이럴 때 일수록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눈입니다. 얼굴 중 코나 입과 같은 호흡기관의 경우 마스크를 써서 황사바람으로부터의 어느 정도 차단이 가능하지만, 눈을 그럴 수 없기 때문이죠. 외부로부터 계속 노출되어 있어야 하다보니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따라서 이로 인해서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등의 각종 안질환을 발생시키게 되지요.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시간에는 ..

봄철 불청객, 황사를 대하는 방법

황사로 인한 눈병, 유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서울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봄이 오나 싶더니, 어김없이 황사 소식도 함께 들려 오는데요, 아직은 쌀쌀한 날씨인데다 옅은 황사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건강에 특히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황사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외출시 보통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는데요, 먼지가 눈에 들어가면 각막과 결막의 상피세포를 덮고 있는 막을 자극하여 손상을 줍니다. 이 병의 증상으로는 충혈 및 눈물이 많이 흐르며, 심하면 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눈 속에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며 통증이 있고, 눈 주위가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으며 심할 경우 각막상피가 벗겨져 심한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황사현상에 의해 생기는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손과 ..

눈이 가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눈이 가려울 때는 재채기까지 날 것 같고, 자꾸 비비다 보면 충혈까지 생기면서 정신이 다 없는데요. 가려움증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황사 때문에 눈이 가려워요. 이번 봄은 황사가 그나마 조용히 넘어갔지만, 대부분 봄철 안질환의 경우는 황사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만큼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눈 가려움증 역시 황사 때문에 가려울 수 있는데요. 이때에는 가급적 외출을 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할 때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하고 나가시는 것이 좋고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챙깁니다. 귀가 후에는 꼭 머리카락이나 얼굴, 목, 손,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미지근한 물로 눈 세안을 필수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 대처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안구 건조증 때문에 ..

안과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 신체에서 가장 민감한 곳을 꼽으라고 하면 바로 눈을 꼽을 수 있는데요. 눈 같은 경우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에 잘 알려진 것이 없어서 정작 큰 일이 생기게 되면 우왕좌왕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가벼운 상처가 될 수도 있고, 심각한 질환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눈이지요. 봄에는 황사까지 몰아치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안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용한 안과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사가 불어올 때에는? 봄철에 항상 잊지도 않고 찾아오는 황사는 미세먼지를 가득 머금고 있습니다. 그 농도가 평상시 농도의 30배에 이른다고 하니, 얼마나 몸에 해를 끼치는 것일까요. 공기 속에 미세먼지의 농도가 증가하게 되면 자극성 결막..

자전거 탈 때에 눈 조심하세요!

요즘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자전거를 즐기시는 분이 많습니다. 헬스장 등 다른 운동을 하실 시간이 없는 분들도 자전거 출퇴근으로 운동을 대신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 자전거 출퇴근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서울시에서는 작년 6월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날 자전거 버스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버스제도는 15명 정도의 인원들이 함께 그룹으로 보도 옆 한 개 차로를 이용해서 자전거로 출근하는 제도인데요. 이렇게 제도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각광받고 있는 요즘, 자전거를 이용하게 될 시 각종 안질환 위협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지요. 자전거로 안질환 위협을 받는다? 자전거를 타게 되면 걸을 때보다 바람을 정면으로 맞게 되기 때문에 바람에 직접적으로 닿게 되..

봄의 불청객 '황사' 대처법

봄이 오면 해마다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황사 인데요,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황사는 24일 오후부터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황사는 흙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현상으로 황사 속 미세한 모래 먼지들이 코와 입으로 들어가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이 황사가 피부에 직접 닿을 경우 가려움증과 따가움증을 동반한 피부염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론 호흡기와 피부 뿐만 아니라 눈도 황사로 부터 보호해야 하는 주요한 신체 기관 입니다. 황사 먼지는 바람을 타고 눈에 들어오기 쉬운데 황사 먼지가 눈에 들어오면 눈에 모래알이 들어온 것 처럼 이물감이 발생합니다. 이 먼지는 각결막 상피세포를 덮고 있는 막을 자극해 손상을 주고 심..

빨리 찾아오는 황사, 결막염을 주의하세요!

지난 23일 기상청은 올해는 황사가 3월부터 시작되고, 꽃샘 추위도 3월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고했습니다. 올 봄 황사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5.1일 정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럴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결막염 입니다. 황사로 인해 찾아올 수 있는 결막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황사가 지속되면 천식과 결막염 등 안질환 환자가 평소보다 급증하고 특히 황사가 심한 3~4월에는 결막염 환자가 연간 3.6%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측이 내원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5월경 안질환 환자가 평소보가 40% 이상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결막염은 12세 이하의 어린이나,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