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이제 완연한 겨울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추운외부에서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순간 공기가 바뀌면서 창문에 김이 서리게 됩니다. 김이 서리게 되면 앞이 흐릿하고, 뿌옇게 보이지요? 우리 눈에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바로 ‘백내장’과 ‘노안’입니다. 두 질환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질환이며 수술법도 다른데요, 오늘은 같은 듯 다른 증상, 백내장과 노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내장과 노안 먼저 백내장과 노안이 어떠한 질환인지 알아야 겠지요? 백내장이란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노안이란 노안이란 책을 보거나 모니터를 볼 때 침침해지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