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오늘은 우리 눈과 관련된 영화 한 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호러물을 봐야할 계절은 지났지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릴 만한 작품인데요. 바로 '줄리아의 눈(Julia's Eyes)'이라는 영화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공포를 알려주는 영화 영화 '줄리아의 눈'은 2010년에 개봉된 스페인 영화입니다. 감독은 기옘 모랄레스가 맡았고 주인공으로는 벨렌 루에다가 쌍둥이 역할로 1인 2역을 맡았지요. 이 영화는 국내에서 크게 흥행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나름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로 잘 짜여진 스릴러물입니다. 주인공은 줄리아로, 그녀의 쌍둥이 언니인 사라의 자살로 인한 죽음으로 사건은 시작됩니다. 두 쌍둥이 자매는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시력장애를 겪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