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원

계속해서 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다 이번 주는 지난 주 보다는 조금 시원한 날씨가 이어 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더운 바람이 계속 불어 시원한 곳을 계속해서 찾게 됩니다. 이런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아서 안구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더운 날씨 탓에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실내가 건조해 다양한 안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 되는데요, 그럼 여름철 발생 할 수 있는 안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구건조증 먼저 가장 대표적인 안질환은 바로 안구건조증 입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층의 양이 적거나 구성이 불안정해 눈이 건조해지면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주로 눈이 뻑뻑한 느낌과 함께 통증이 동반되고 시야가 흐릿해지거나 침침해져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호소 합니다. 결막하출혈 또한 여름철에는 안구건조증 외에도 ..

눈은 정말 예민한 신체인만큼 여름철에는 더욱 유행성 안질환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여름철일 수록 렌즈관리에 있어서 각별히 주의 해주셔야 합니다. 무더운 날씨일수록 세균 번식은 더 활발해집니다. 각막에 바로 닿는 렌즈 역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엔 렌즈보존액을 자주 교체해주세요 여름철에는 렌즈를 관리하는 것에 사용되는 세척액이라던가 보존액, 식염수 등으로 인해서 안질환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세척액이나 보존액은 개봉한지 3개월이 지나면 다 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새 것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염수는 최장 일주일을 사용기간으로 잡고 그 기간 내에 모두 사용하신 후 남은 용액은 버리셔야 합니다. 특히나 렌즈 보존액 같은 경우는 화장실에 놔두고 사용하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