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7

여름철에 하는 렌즈 관리 방법!

눈은 정말 예민한 신체인만큼 여름철에는 더욱 유행성 안질환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여름철일 수록 렌즈관리에 있어서 각별히 주의 해주셔야 합니다. 무더운 날씨일수록 세균 번식은 더 활발해집니다. 각막에 바로 닿는 렌즈 역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엔 렌즈보존액을 자주 교체해주세요 여름철에는 렌즈를 관리하는 것에 사용되는 세척액이라던가 보존액, 식염수 등으로 인해서 안질환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세척액이나 보존액은 개봉한지 3개월이 지나면 다 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새 것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염수는 최장 일주일을 사용기간으로 잡고 그 기간 내에 모두 사용하신 후 남은 용액은 버리셔야 합니다. 특히나 렌즈 보존액 같은 경우는 화장실에 놔두고 사용하시는 분들..

눈물은 왜 나는 것일까요?

기쁠 때에도 눈물이 나고, 슬플 때에도 눈물이 나며 하품을 할 때나 소리를 지를때, 기분이 나쁠 때 등등 우리 생활에서 눈물은 굉장히 밀접하게 닿아 있습니다. 눈물은 왜 나는 것일까요? 눈물의 기능 눈물은 눈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감정변화에 맞춰서 동반되기도 하며 눈에 영양공급을 해줄 때도 있고 눈으로 들어온 노폐물까지 제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각막이 마르지 않도록 적셔주어서 눈을 보호하게 되지요. 만약 눈물이 잘 분비되지 않는다면 눈은 보호되지 않고 세균에 더욱 닿기 쉽고 노폐물도 잘 빠져나가지 않게 됩니다. 눈물의 구조 눈물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바깥쪽에 있는 층은 지방 성분이고 눈물이 빨리 증발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가운데에 위치한 층은 수분으로 ..

안약을 사용하게 될 때 주의할 점이 무엇인가요?

각종 안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내복약도 있긴 하지만 점안액 즉, 안약을 처방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라식이나 라섹 같이 시력교정술 후에도 사용하는 것이 안약이지요. 우리 눈을 편하게 해주는 안약은 여러 용도로 사용되고 또한 안질환이 나아가는 것에 큰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전문의의 상담이나 처방 없이 사용하게 될 경우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약을 넣는 방법? 안약은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조건 눈의 중앙 부분에 안약을 점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게 점안하시는 것이 아니라 먼저 아래쪽 눈꺼풀을 한 손가락으로 잡아당기고 머리를 뒤로 젖혀서 눈꺼풀 사이의 공안에 점안해주세요. 안약의 앞 부분이 눈에 닿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 후에 흐르는 것은 저절로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합니다. ..

인공눈물의 사용

최근 휴대용 전자기기가 점차 발달하게 되면서 집이나 사무실 뿐만 아니라 이동할 때에도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안구건조증으로 불편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흔히 안구건조증에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요. 인공눈물에 유효기간이 있다? 눈에 바로 접하게 되는 인공눈물 같은 경우는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특히 쉽게 살 수 있는 인공 눈물에는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지만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받는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지 않아서 유효기간을 잘 지켜주셔야 합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인공눈물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습니다. 유효기간은 반드시 지켜주시고 방부제가 포함된 인공눈물은 하루 4회 이하로 점안해주셔야 합니다. 인공눈물을 많이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인공눈물을 사용하게 되면 일시적..

피부 타입에 따라 안질환이 다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최근에는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피부타입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만큼이나 민감한 부위가 바로 눈입니다.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 눈 주변의 피부 같은 경우는 다른 부위보다 훨씬 피부가 얇고 민감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피부 타입에 따라 쉽게 안질환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피부가 지성 타입이라면 유분으로 인한 질환에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론 지성피부라고 해서 안구 자체에 기름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눈 주변에 있는 기름기를 비롯해서 눈꺼풀 안에 있는 여러 분비샘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된다면 여드름처럼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분 같은 경우는 눈화장을 짙게 하고 제대로 클렌징을 하..

여름철에 유행하는 눈병에는?

뜨거운 자외선과 함께 요즘 같이 장마라도 시작되면 습한 환경 등으로 눈 건강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 같은 경우는 세균이 생기고 활발해지기에 딱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에서 가장 예민한 눈 같은 경우는 세균에도 예민할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안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지요. 여름철, 대표적 안질환 유행성결막염이 가장 대표적인 안질환입니다. 유행성결막염 같은 경우는 3일에서 5일 정도의 잠복기가 있고 그 후에 통증이나 충혈, 눈물이 나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전염성이 강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유행성결막염이 걸린지 모르고 있다가 다른 사람에게 옮기게 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나 물놀이가 많은 여름철 같은 경우에..

눈이 가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눈이 가려울 때는 재채기까지 날 것 같고, 자꾸 비비다 보면 충혈까지 생기면서 정신이 다 없는데요. 가려움증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황사 때문에 눈이 가려워요. 이번 봄은 황사가 그나마 조용히 넘어갔지만, 대부분 봄철 안질환의 경우는 황사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만큼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눈 가려움증 역시 황사 때문에 가려울 수 있는데요. 이때에는 가급적 외출을 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할 때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하고 나가시는 것이 좋고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챙깁니다. 귀가 후에는 꼭 머리카락이나 얼굴, 목, 손,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미지근한 물로 눈 세안을 필수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 대처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안구 건조증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