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다래끼.다래끼는 눈꺼풀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했을 경우 눈 속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눈에 여드름이 올라 오듯 염증이 나타나는 안질환을 말합니다. 다래끼의 원인인 세균은 주로 손에 의해 침투되곤 하는데 어린 아이들은 장난을 치며 놀다가 더러워진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다래끼가 더 잘 생기기도 합니다.다래끼가 심하지 않을 경우 5일 이내 자연 소멸 되거나 항생제를 이용해 집에서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솔히 여기는 경우가 보통 이지만 아직 시력이 다 완성되지 않은 시기인 만 7세 이하의 어린이가 자주 다래끼를 앓으면 시력감소나 사물이 흐려 보이는 굴절 장애인 근시, 난시 등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아 주의를 요하는데요, 어린이 눈 다래끼는 피부와 속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