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님의 MBN 뉴스 촬영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시죠? :) 보통 40세를 전후로 대부분 사람에게는 노안 증상이 찾아옵니다. 먼 곳을 볼 때는 수정체가 얇아지면서 먼 곳에 초점을 맞추고 가까운 곳을 볼 때는 수정체가 두꺼워 지면서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런데 노안이 오면 이 수정체가 노화 때문에 탄력을 잃고 조절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까운 곳의 글씨나 사물이 잘 보이지 않게 되는 '노안'이 오는 것이죠. 그런데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면서 많은 30대 후반의 분들에게도 노안이 찾아오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고 하네요. 물론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노안이 빨리 오는 충분조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충분히 영향을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