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원

눈이 갑자기 욱씬거린다거나 따가운 증상으로 인해서 안과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눈이 따가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은 눈 따가움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를 하니 눈이 따가워요 새로 페인트를 칠한다거나 이사를 하게 되었을 때 눈이 시리고 따가운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는 새로 가구를 샀을 때에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지요. 새 가구라던가 페인트 냄새는 포름알데히드라는 성분 때문에 나게 되는데 그 성분 때문에 일시적으로 눈이 따가울 수 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 같은 경우는 눈이나 목, 코에 자극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천식이나 아토피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많이 환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지요. 렌즈를 착용하니 눈이 따가워요 렌즈를 오래 착용하고 있다면 산소투과율이 ..

땀이 주륵주륵 흐르는 여름 같은 경우는 정말 안경쓰시는 분들에게는 힘든 계절일 수밖에 없습니다.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곳에 나왔다가 더운 곳으로 가면 뿌옇게 김이 생기고, 안경 끼는 곳은 땀이 차고. 그래서 더 렌즈를 많이 선호하게 되는데요. 렌즈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프트렌즈 대체로 많이 사용하시는 소프트렌즈 같은 경우는 수분을 잘 흡수하는 부드러운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굉장히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누구나 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렌즈 같은 경우는 오염이 조금 쉽습니다. 오염으로 인해 산소투과성이 저하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착용감이 떨어지며 각막에 손상이 가고 감염이 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소프트렌즈는 웬만하면 낮에만 착용하고 밤에는 빼주는 것..

눈은 무언가를 보는 역할을 하지만 눈은 예로부터 건강 상태를 대변하는 척도로 쓰였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눈은 간의 상태가 나타나는 구멍'이라 하였지만, 실제 눈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기는 간 뿐만이 아닙니다. 눈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표적인 기관은 바로 위 입니다. 평소 소화불량이나 식욕 감퇴, 피로감에 이어 만성적인 위염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눈 건강을 의심해야 하는데요 실제로 만성적인 위염에 시달리는 사람 중 대다수는 눈이 침침하거나 떨리는 현상을 토로하며 각막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 합니다. 위장장애로 발생할 수 있는 각막염 각막염이란 우리 눈의 검은자 부위를 덮고 있는 투명한 조직에 염증이 생겨 통증, 충혈, 시력 감소 , 각막 혼탁 등을 초래하는 안질환으로 우리가 ..

시력이 좋지 않을 경우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여성분들의 경우 미용을 생각해서 안경 대신 렌즈를 착용 하는 경우가 많고 경우에 따라 부득이하게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렌즈의 종류는 일반 시력교정용 렌즈인 소프트렌즈, 하드렌즈를 포함하여 미용 목적인 서클렌즈와, 컬러렌즈 등이 있는데요 렌즈는 안경 대신 사용 할 수 있어 매우 편리 하지만 렌즈를 장기간 착용하는 것은 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렌즈를 장기간 착용하면? 렌즈를 사용하다 보면 눈이 뻑뻑해지고 건조해 지는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 증상은 소트프렌즈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 나는데요 소프트렌즈는 재질의 특성상 수분을 빨아 들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또 안구에 밀착되기 때문에 눈물 순환이 잘 이루어 지지 않으며 산소 투과..

여러분은 화장을 하는데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곳이 어디인가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화장(메이크업)을 하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위가 눈일 것입니다. 어떤 여성분들은 “화장에서 눈 화장이 전부다!” 라고 말 할 정도니까요. 그런데 이렇게나 중요한 눈 화장 잘못하면 안구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것 알고계신가요? 눈 화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구질병에는 결막염, 안구건조증, 각막염 등이 있는데 왜 화장을 한다고 해서 이러한 질병이 걸리게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화장품의 색소가 안구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눈의 점막 부분까지 아이라이너를 짙게 그리는 경우 아이라이너가 점막에 녹아서 눈물 층으로 흡수되면서 눈과 각막과 결막을 자극하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위에서 말씀드렸던 안구건조증 혹은 결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