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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아이클래스] 나이에 따른 눈의 변화

밝은세상안과 2019. 6. 4. 17:28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오며 이에 따른 눈의 변화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오늘 아이클래스는 나이에 따른 눈의 변화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고 이해하기 쉽게 1, 2편으로

서울밝은세상안과 문건 원장이 설명해드립니다.

 

 

우리 눈의 기본적인 구조는

각막 - 공막 - 수정체 - 유리체 - 망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눈이 노안으로 변화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 검열반, 익상편

결막에 갈색 모양에 침착되고 볼록 올라오는 증상으로

검열반과 익상편은 주변 혈관이 많이 자라서 충혈이 생깁니다.

 

 

익상편이 너무 심할 경우 수술을 해야 하나

그러나 50% 이상에서 재발하기 때문에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

수술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자외선, 먼지 등 야외 활동이 잦은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농업,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익상편이 주로 발견됩니다.

 

 

√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많이 난다

가장 많이 말씀해주시는 증상 중 하나인데요.

- 눈물 생성이 증가하는 경우

- 눈물이 배출 감소하는 경

눈물이 많이 나는 원인은 노안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안의 원인

1. 모양체 근력 저하

2. 수정체 탄력 저하

위와 같은 증상으로 근거리를 보는 것이 어렵거나

근거리를 볼 수 있는 지속 시간이 감소합니다.

ex) 1시간 독서해도 괜찮았는데 20, 30분만 책을 봐도 침침하고 눈물이 난다.

또한 근거리와 원거리 전환 시간이 소요됩니다.

 

 

3. 유리체의 노화

  보통 뭐가 날아다니는 것 같다. 뭐가 보인다고 말씀하십니다.

Gel Type 유리체가 노화가 되며 거의 물로 액체화가 되는데

물로 변한 공간에 찌꺼기가 쌓여

빛이 눈을 통해 들어오면 망막에 그림자 형태로 보입니다.

이것이 검은 물체가 날파리처럼 떠다니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 30대 고도근시의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리체의 노화로 인한 증상

유리체 액화 -> 유리체가 망막에서 분리 -> 망막에 자극 -> 번쩍임증상

- 날파리증 (비문증)

- 번쩍임(flash) 증상

 

유리체가 망막에서 분리되며 망막이 찢어지는 경우를

망막열공이라고 합니다.

망막열공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안과 진료가 중요한데요

반드시 레이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비문증 또는 번쩍이는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신속한 망막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노화 증상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부분이지만

안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눈 상태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 함께하는

대국민 눈 건강 캠페인 6대안()질환 자가진단테스트

(사진-자가진단테스트)

http://eye.genie4you.com:180/

자가 진단 테스트로 현재 눈 건강 상태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가작 증상이 미미해 조기발견이 어려운

각종 안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본 자가 진단 검사는 안질환을 확진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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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정보들을 쏙쏙 담아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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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