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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시력] 여름철 우리 아이 눈병 조심하세요
밝은세상안과
2013. 7. 11. 16:27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그리고 더군다나 요즘처럼 습하고 눅눅한 장마철에는
날씨로 인하여 음식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몸에서도 세균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즉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말이지요.
특히나 아직 어른에 비해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질병에 쉽게 걸리거나 전염되기 쉬운 체질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생되는 질병 중의 하나로써 눈병을 들 수 있는데요.
눈병에 걸리게 되면 아이가 활동하는 데에 있어서 여러 가지로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아이들에게 전염을 시킬 수도 있지요.
오늘 이 시간에는 여름철에 조심해야할 눈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의 눈은 안전한가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아이는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체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눈은 아이가 성장해나가고 있는 신체의 일부분으로써,
이 시기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성장과 발달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요.
그렇기에 어린 시기일 때부터 눈을 비롯한 건강 관리가 중요한 법입니다.
보통 아이들의 시력은 생각보다 훨씬 어린 시기일 때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여
성장을 마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그 시기는 아이가 태어난 후로부터 5세에서
6세 정도 사이인데요. 이 시기에 시력이 빠르게 성장하게 되고, 7세에서 9세가 되면
이러한 시력의 성장을 다 마치게 되지요. 그렇기에 이 시기에 아이의 눈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어릴 때부터 어린이시력 관리를 올바르게 해나갈 수 있게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눈병을 조심하세요
아이의 시력을 위해서 조심해야할 한 가지가 바로 눈병입니다.
눈병은 눈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을 통틀어서 말하는 것인데요.
아이에게 있어서 눈병은 이래저래 생활의 불편함과 통증을 줄 뿐만 아니라,
눈의 성장에 있어서도 방해가 될 수 있기에 더욱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세균이라는 것 자체가 따뜻한 공기에서 더욱 활발하게 번식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더운 날씨인 계절에는 보다 더 눈병을 조심해주셔야 하는데요.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눈병으로는 유행성 눈병을 들 수 있으며,
그 종류 중에서 전염성 결막염과 아폴로 눈병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에 더욱 조심해야하는 전염성 결막염
전염성 결막염에서 전염성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전염이 될 수 있는 것을 말하며,
결막염이라는 것은 결막에 나타나는 염증이라는 뜻인데요.
여기서 결막이라는 것은 우리 눈의 외부를 감싸고 있는 조직을 말합니다.
이러한 결막 조직 부분에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 또는 알러지나
화학약품 등으로 인해서 염증이 발생하여 생기는 눈병이 바로 결막염이지요.
그 중에서도 전염성 결막염은 대부분이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으로 생기는 것이며,
특히 지금처럼 고온다습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전염성 결막염이 생기게 되면 아이의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물이나 눈곱 같은
안구 분비물이 증가하게 됩니다. 게다가 눈이 부시거나 눈에 뭔가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또한 심한 경우에는 열을 동반하기도 한답니다.
또 다른 결막염의 이름 아폴로 눈병
아폴로 눈병은 다른 말로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아마 이 눈병은
아폴로 눈병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실 텐데요.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아폴로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이 눈병이 처음으로 발생했던 시기에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였기 때문이지요. 우연히 시기가 맞아떨어진 것이었기에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이름이 아폴로 눈병이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아폴로 눈병도 결막염 중의 하나로써, 특정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이
되었을 때 생기게 되는 눈병입니다. 증상은 전염성 결막염과 마찬가지로
충혈이나 이물감, 잦은 안구 분비물 등이 있으며, 바로 이 안구 분비물로 인하여
눈병이 전염되게 됩니다. 전염이 되었을 때에는 처음 8~48시간 동안 잠복기를 거치고
약 3~5일 정도 눈병의 증상이 지속되게 되지요.
눈병을 예방하려면
이러한 아이들의 눈병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스럽게 치유되기도 하는데요.
물론 그 과정 속에서 세균의 감염을 막기 위한 안약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눈병을 겪은 후에 치료를 하는 것보다는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눈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눈병에 감염될 여지가 있는
물건의 사용이나 장소는 되도록이면 피해주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정기적으로 안과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입니다.
아이의 눈의 상태를 아이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친절하고 체계적인 정밀검사를 해드리고 있으니
언제라도 방문하셔서 여름철 우리 아이의 눈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무더운 여름철- 그리고 더군다나 요즘처럼 습하고 눅눅한 장마철에는
날씨로 인하여 음식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몸에서도 세균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즉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말이지요.
특히나 아직 어른에 비해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질병에 쉽게 걸리거나 전염되기 쉬운 체질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생되는 질병 중의 하나로써 눈병을 들 수 있는데요.
눈병에 걸리게 되면 아이가 활동하는 데에 있어서 여러 가지로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아이들에게 전염을 시킬 수도 있지요.
오늘 이 시간에는 여름철에 조심해야할 눈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의 눈은 안전한가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아이는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체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눈은 아이가 성장해나가고 있는 신체의 일부분으로써,
이 시기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성장과 발달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요.
그렇기에 어린 시기일 때부터 눈을 비롯한 건강 관리가 중요한 법입니다.
보통 아이들의 시력은 생각보다 훨씬 어린 시기일 때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여
성장을 마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그 시기는 아이가 태어난 후로부터 5세에서
6세 정도 사이인데요. 이 시기에 시력이 빠르게 성장하게 되고, 7세에서 9세가 되면
이러한 시력의 성장을 다 마치게 되지요. 그렇기에 이 시기에 아이의 눈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어릴 때부터 어린이시력 관리를 올바르게 해나갈 수 있게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눈병을 조심하세요
아이의 시력을 위해서 조심해야할 한 가지가 바로 눈병입니다.
눈병은 눈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을 통틀어서 말하는 것인데요.
아이에게 있어서 눈병은 이래저래 생활의 불편함과 통증을 줄 뿐만 아니라,
눈의 성장에 있어서도 방해가 될 수 있기에 더욱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세균이라는 것 자체가 따뜻한 공기에서 더욱 활발하게 번식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더운 날씨인 계절에는 보다 더 눈병을 조심해주셔야 하는데요.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눈병으로는 유행성 눈병을 들 수 있으며,
그 종류 중에서 전염성 결막염과 아폴로 눈병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에 더욱 조심해야하는 전염성 결막염
전염성 결막염에서 전염성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전염이 될 수 있는 것을 말하며,
결막염이라는 것은 결막에 나타나는 염증이라는 뜻인데요.
여기서 결막이라는 것은 우리 눈의 외부를 감싸고 있는 조직을 말합니다.
이러한 결막 조직 부분에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 또는 알러지나
화학약품 등으로 인해서 염증이 발생하여 생기는 눈병이 바로 결막염이지요.
그 중에서도 전염성 결막염은 대부분이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으로 생기는 것이며,
특히 지금처럼 고온다습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전염성 결막염이 생기게 되면 아이의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물이나 눈곱 같은
안구 분비물이 증가하게 됩니다. 게다가 눈이 부시거나 눈에 뭔가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또한 심한 경우에는 열을 동반하기도 한답니다.
또 다른 결막염의 이름 아폴로 눈병
아폴로 눈병은 다른 말로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아마 이 눈병은
아폴로 눈병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실 텐데요.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아폴로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이 눈병이 처음으로 발생했던 시기에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였기 때문이지요. 우연히 시기가 맞아떨어진 것이었기에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이름이 아폴로 눈병이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아폴로 눈병도 결막염 중의 하나로써, 특정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이
되었을 때 생기게 되는 눈병입니다. 증상은 전염성 결막염과 마찬가지로
충혈이나 이물감, 잦은 안구 분비물 등이 있으며, 바로 이 안구 분비물로 인하여
눈병이 전염되게 됩니다. 전염이 되었을 때에는 처음 8~48시간 동안 잠복기를 거치고
약 3~5일 정도 눈병의 증상이 지속되게 되지요.
눈병을 예방하려면
이러한 아이들의 눈병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스럽게 치유되기도 하는데요.
물론 그 과정 속에서 세균의 감염을 막기 위한 안약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눈병을 겪은 후에 치료를 하는 것보다는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눈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눈병에 감염될 여지가 있는
물건의 사용이나 장소는 되도록이면 피해주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정기적으로 안과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입니다.
아이의 눈의 상태를 아이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친절하고 체계적인 정밀검사를 해드리고 있으니
언제라도 방문하셔서 여름철 우리 아이의 눈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