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원장님 KBS뉴스 인터뷰

KBS 뉴스>> 이종호 원장님 인터뷰
'멋내기 용' 어린이 선글라스, 자칫 눈 건강 '독'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 )

얼마 전 이종호 대표원장님이 어린이 선글라스와 관련하여 
인터뷰 하셨던 KBS 뉴스가 보도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주 내용은 어린이용 제품이라고 자칫 아무 선글라스나 구입했다가는
자녀의 눈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보도였습니다.

이유는 바로 '자외선 차단'때문입니다. 뉴스에서는 문구점과 대형마트,
안경점 등에서 구입한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정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10개 중 3개의 선글라스가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측정 되었습니다.
자외선 기능이 떨어지는 선글라스는 오히려 눈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는데요. 

이유는 렌즈의 어두운 색으로 인해 동공이 확대되어 자외선을 더 많이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뉴스에서는 자외선이 각막에 닿을 경우 각막염이,
눈 안쪽에 닿을 경우 백내장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종호 대표원장님은 '6~9세 정도에 시기능이 완성되는 만큼,
유해 광선으로 인해 눈 기능에 손상이 생길 경우 시기능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어린이라고 하더라도 선글라스를 끼는 목적과 선택 요령은
성인과 다름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