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

연령별 시력관리방법 소개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0. 8. 6. 15:36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우리 눈은 신체에서 9할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인데요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이 건강하지 못하면

그만큼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PC, 스마트폰 등의 발달로 

눈의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고

대기 오염 등 환경의 변화로 더더욱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오늘은 연령별 시력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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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및 청소년 시력관리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뇌 발달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안구가 성장하는 어린이 ~ 청소년 시기에는 

각종 시각정보들이 감각 뇌를 자극, 발달 시키므로 

시력에 이상이 생길 경우 학습장애 등 2차적인 뇌 발달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학부모님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어야 합니다. 


최소 만 3세부터 1년에 1~2번 정도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시력검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근시진행여부와 선천성 질환 및 

사시, 약시 등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신체 성장과 함께 눈의 성장도 

급속히 진행될 수 것이 큰 특징인데요 

유전적, 환경적 원인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독서, 공부 등 과도한 근거리 작업을 할 경우 

근시가 더 진행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지속적인 근거리 작업 시 눈을 자주 깜빡여 주고, 

50분 작업 후 10분정도의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 18세까지는 눈의 성장과 함께 근시는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시력변화가 잦은 시기이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적절한 도수의 안경 및 렌즈를 착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30 청년층 시력관리



눈의 성장이 끝난 후 가장 활발히 눈을 사용하는 시기로 

눈의 피로가 쌓여 안질환 및 시력저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최근에는 현대인의 질병이라 불리는 ‘안구건조증’이나

근거리 작업, 스마트폰 이용 등으로 인한 시력 문제가 잦은 편이므로

6개월~1년 마다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030 연령대의 시력교정 방법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도 

가능하지만 시력교정술 또한 가능한데요. 

레이저 시력교정술인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뿐만 아니라 특수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렌즈삽입술도 있으며

정밀검사를 통해 적합한 수술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0대 이후 중, 장년층 시력관리



40대 이후부터는 우리 눈의 수정체의 노화로 인해 

노안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또한 노안과 함께 백내장, 녹내장 등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한 검진은 필수적인데요


1년에 한번씩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당뇨, 고혈압, 녹내장 등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검진을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노안과 백내장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라면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개선이 가능한데요

현재 노안, 백내장 수술은 첨단 레이저가 더해져 

안전하면서도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령대별 시력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생활 속 많은 부분들이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눈의 사용량 증가로 과거보다 노안발생 연령이 빨라지는 등

눈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눈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검진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