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백내장∙다초점/백내장수술

[안과정보]백내장수술의 발전

밝은세상안과 2014. 1. 20. 18:23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눈에 대한 질병 중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안질환이 바로 백내장인데요,
백내장은 60세를 기점으로 60세에는 50%, 70대에서는 70%이상의 발병률을
보이는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흔한 노인성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백내장은 흔한 발병률만큼이나 수술의 방법도 다양하게 발전해 왔는데요,
그럼 백내장수술은 어떤 수술이 있었는지, 혹은 지금은 어떤 수술을 하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낭내적출술(囊内摘出術)



백내장은 증상도, 수술도 그 역사가 매우 깊어서 최초의 백내장 수술법인 
발와술(Couching)이 기원전 6세기 경 인도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발와술은
백내장으로 변한 수정체를 안구 뒷면 쪽 즉 눈 속 유리체로 밀어 넣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발와술은 백내장 증상에서는 벗어나게 되었지만 
안내염, 포도막염, 망막박리와 같은 합병증이나 후유증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낭내적출술은 1722년 프랑스의 안과의사인 이브(Charles Saint-Yves)에 의해
처음 수술이 되었는데요, 백내장을 터뜨리지 않고 피질, 핵, 수정체낭까지
통째로 눈 밖으로 적출해내는 수술 방법이었습니다. 이러한 낭내적출술은
기존의 발와술 보다는 조금 더 진보한 수술 방법이었지요.


낭외적출술(囊外摘出術)



낭외적출술 또한 1748년 프랑스의 안과의사 다비엘(Jacques Daviel)에 의해 수술이
시작되었는데요, 이 방식은 백내장이 진행된 수정체를 꺼내는 과정까지는 낭내적출술과
동일하지만 수정체낭을 남겨 둔다는 점에서는 다른 방식을 취하고 있지요.
낭외적출술은 현재에도 수술 시기를 놓쳐 백내장이 진행되어 수정체가 딱딱해진
경우 수술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발와술보다는 진보한 낭내적출술과 낭외적출술도 수술 후 수정체를 대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실명에서는 벗어나게 되었지만, 무수정체로 인한 원시 상태가 되었습니다.


초음파유화흡입술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현재 약 3mm의 작은 절개창을 열고 초음파로 백내장이 진행된
수정체를 분쇄하여 빼내는 초음파유화흡입술까지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1940년대
인공수정체의 발명 이후 현재는 최소한의 절개, 시력회복까지 할 수 있는 백내장수술이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백내장 수술은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문의와 프리미엄
백내장수술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서 1.2mm ~ 1.3mm의 최소절개를 통해 절개 부위를 
봉합하지 않아 출혈통증이 없고, 이에 따라 짧은 회복기간과 난시 치료까지 가능한데요,
이에 따라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백내장 수술 후에 노안이 찾아온다면 카메라인레이를 통해 백내장
수술 이후에도 언제라도 노안 시력교정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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