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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대표질문 best 3! 수술 전 필수영상! _ by 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2. 6. 30. 10:00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방학이나 휴가 기간을 앞두고 대학생, 직장인 분들의 

시력교정술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 )

 

최근 각각의 시력교정술 방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으로 

많은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마일라식에 대한

찐 궁금증에  대해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제명원장님께서

답변 해주셨는데요.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스마일라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마일라식 후 초기, 뿌옇게 보이는 증상은 왜 발생할까?

 

 

 

 

시력 개선을 위해 스마일라식으로 수술 시 각막의 실질을

특수 레이저로 컷팅해 분리한 후 약 2mm의 최소 절개를 통해

분리된 각막 실질을 제거하게 되는데요. 

 

이 때 2mm 최소절개 틈으로 기구를 넣어 각막 실질을

박리하고, 제거하는 과정에서 각막이 일시적으로 붓게 되면서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1~2일 정도 지나면 붓기가 제거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며 시력 역시 회복이 가능합니다. 

 

 

2. 시력 저하가 되면 스마일라식으로 재수술이 가능할까?

 

 

스마일라식 수술을 할 때 각막 절삭량은 대략

종이 10장 정도의 두께(100마이크론)을 만든 후 제거하게 되는데,

수술 이후에 떨어지는 시력의 정도는 종이 1~2장 제거해야 

하는 정도로 시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매우 세밀한 정도의 

각막 절삭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얇은 부분들을 레이저로 절삭, 제거하기 위해서는 

스마일라식보다 미세하게 각막 교정이 가능한 

라섹으로 재수술 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결과적으로도

예측도 자체가 높은 수술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력저하가 발생해 재수술을 해야 할 경우라면

스마일라식이 아닌 라섹으로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각막 절삭량이 적은 라섹이 더 안전한 수술이 아닐까?

 

 

같은 도수의 시력을 교정할 때 라섹보다는 스마일라식에서

각막 절삭량이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막을 적게 절삭하면 더 안전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각막 구조를 살펴보면, 보우만막 뒤쪽에 있는 조직이 

더 유연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앞 부분에 있는 각막이 

짜임새 있는 촘촘한 조직으로 구성 돼 있습니다. 

 

스마일라식은 2mm의 틈을 통해 시력을 개선하고

이외의 부분은 온전히 유지할 수 있는 특성이 있는데요. 

각막 앞쪽에 있는 각막 상피 부분들이 스마일라식에서는

가장 촘촘하고 질긴 조직이 남아있고, 아래로 갈수록

연한 조직이 절삭되면서 시력을 개선할 수 있게 됩니다. 

 

 

 

단단하고 촘촘한 조직이 가장 앞 부분에서 그 형태와 모양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라섹수술에 비해 조금 더 많은 양의 

각막을 절삭한다고 해도 눈 자체의 안정성은 스마일라식이 

라섹보다 더 안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눈 앞쪽에 촘촘한 구조물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B_80BOZW9XY

 

 

 

 

현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2022년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특별혜택을 드리고 있는데요. 

국내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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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추가 인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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