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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이 뿌옇게 흐려지면 의심해볼 안질환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0. 7. 30. 15:37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책을 보거나 모니터를 볼 때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침침해지고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을 때 있지 않나요?

때론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면서 안개가 낀듯한 증상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때는 안일하게 넘어가는 것보다 안질환을 반드시 의심해봐야 합니다.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면 의심해볼 안질환

백내장

 

우리 눈 속 투명하고 맑은 수정체가 나이 듦에 따른 노화 증상으로 인해

점점 혼탁해지고 사물이 흐릿하고 뿌옇게 보이는 질환입니다.

 

백내장의 가장 흔한 원은은 노안이지만

당뇨, 아토피, 고도근시가 있거나 장시간 자외선 노출 등의

수정체에 손상이 갈 만한 강한 외상 등이 있을 경우에도

연령대와 상관없이 백내장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백내장 초기에는 안개 낀 듯하며 뿌옇게 보이게 되며

색상 구분이 모호래 지거나, 사물이 두개 이상으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를 방치해 최악의 경우에는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어

알맞은 시기에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한 후 그 기능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사용되는 렌즈는 단초점, 다초점으로 나뉘게되는데요 

단초점 인공수정체 렌즈는 백내장 개선 및 원, 근거리 중

하나의 초점을 선택해 교정하는 것으로

일상생활 시 돋보기 또는 안경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백내장 수술은 질환 치료만을 목적으로 했다면,

다초점 인공수정체 렌즈는 백내장과 노안, 근시, 난시

동시에 교정이 가능하여 질환 개선과 함께 시력 교정까지 가능한데요

수술 후 안경을 벗고 지낼 수 있어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감염 관리를 준수하며

노안, 백내장 수술 전용 레이저 트레이닝 닥터가 상주하여

정밀검사를 통해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환자의 연령대, 직업, 생활환경 등을 기초백내장의 정도와 상태를 고려

적합한 렌즈를 선택해 수술을 권해드립니다.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면 의심해볼 안질환

안구건조증

 

현대인의 질병이라 불리는 안구건조증 성인의 약 75% 이상이 앓고 있는데요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하는 경우,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눈에 불쾌감 및 자극 증상이 유발되는 눈물 막의 질환을 말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TV 등과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량 증가와 근거리 작업량이 늘어나면서

계절과 상관없이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눈이 뻑뻑하고 피로하며,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

40세 이상의 연령에 특별한 안질환이 없음에도

시력 저하 증상을 느끼는 경우 등의 증상이 있는데요

안구건조증을 방치할 경우 결막염, 비문증, 시력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정확한 원인 파악과

그에 따른 치료 방법을 통해 증상을 개선해야 합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건조증 집중 치료센터 운영으로

중증 이상의 건조증 개선을 위해

아쿠아케어와 아쿠아레이저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쿠아케어

온열 마사지, 눈꺼풀 관리, 수분 보습 케어, 지압 등으로 이루어진

종합적인 안구건조증 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관리로

편안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아쿠아레이저

눈꺼풀 표면 및 주변부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온열 효과를 통해 눈물을 분비하는 혈관 건강을 개선하면서

안구건조증을 완화합니다.

 

침침하고 뿌옇게 보이며 시력저하가 있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반드시 안과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