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
눈을 뜨고 자는 습관!
안구건조증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평소 눈 뜨고 잠자는 습관을 가진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무섭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러한 습관은 일상생활에서는 별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치료나 개선이 필요로 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눈을 뜨고 잠자는 습관은 안구건조증에 노출될 위험이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 뜨고 자는 습관과 안구건조증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에 앞서
먼저 각막의 역할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각막은 우리 눈 가운데 부위에 있는 안구 표면의 투명한 막으로
흔히 검은자위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각막은 눈의 내부를 보호하며 외부로부터
눈이 바로 닿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각막에 있어 눈물은 우리가 눈을 부드럽게 뜨고 닫을 수 있도록
윤활류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은 이러한 눈물이 쉽게 마르는 것을 일컫는데요
눈을 뜨고 주무시게 되면 눈꺼풀이 제대로 눈을 감싸지 못하고
공기와 쉽게 접촉이 되어 각막표면의 눈물이 더 쉽게 마르고
그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이 건조해지고
뻑뻑하고 이물감,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게 되는데요
이런 증상들이 지속되어 심해질 경우 각막상처, 각막염으로
심각한 시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눈이 뻑뻑하거나 충혈증상이 있다면
눈을 뜨고 자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본인이 눈을 뜨고 자는지에 대한 여부를 모를 경우
가족 분에게 부탁하여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눈을 뜨고 잠자는 습관이 있다고 할 경우 빨리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눈을 뜨고 잠자는 습관이
우리 눈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잠을 잘 때 눈의 검은자위가 심하게 노출되는 경우,
또는 자고 일어났는데 뻑뻑함,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내원하시면
외래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진료를 원한다면 언제든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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