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스마트폰, PC, TV 사용이 증가하고 업무 역시 PC를 주로 사용하게 되면서
눈의 피로가 누적되어 안구건조증이나 각종 안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대기 중 미세먼지, 황사 등은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눈은 우리 신체의 9할을 차지하는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평소 눈 건강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눈 건강과 안(眼) 질환에 도움 되는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안을 늦출 수 있는 루테인
나이가 들수록 사물이 침침하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원인은
중심시력을 관장하는 눈의 황반색소 밀도가 감소했기 때문인데요.
충분한 루테인 및 지아잔틴을 섭취하게 되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키며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루테인이 풍부한 채소 달걀노른자, 고구마, 오렌지, 등을 섭취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건조증 개선에는 오메가-3
시각 발달과 안구의 항염증에도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은
DHA, EPA로 구성된 불포화지방산으로 안구건조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와 신경조직 및 눈의 망막조직의 중요 구성 성분으로
신체의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의 구조를 유지시키면서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습니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생선기름이나 플랑크톤, 해산물, 콩기름, 연어 등을
섭취하거나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시력 보호는 비타민A
비타민A는 눈 건강을 위한 최적의 영양소로 꼽히는데요
지용성 비타민으로 각막 표면과 시력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A는 망막에서 빛을 뇌신경 신호로 바꿔주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안구건조증, 시력 감퇴는 물론
각종 안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음식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호박, 달걀, 콩, 파프리카 등
비타민A가 들어있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생활 속 많은 부분들이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눈의 사용량 증가로 과거보다 노안발생 연령이 빨라지는 등
눈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고
6개월 ~ 1년마다 안과 정기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외래 진료센터는 일반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다래끼, 결막염 등의 단순 안질환 치료와
실명의 4대 질환에 대한 검사와 진료가 가능합니다.
눈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검진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밝은세상안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