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백내장∙다초점/노안교정술

노안예방을 위한 습관 by 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17. 10. 13. 16:59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노안은 수정체의 노화로 인해 조절력이 감소되어

초점이 흐려지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주로 뻑뻑하고 시린 느낌과 함께 시야가 흐려지며

두통, 피로감,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볼 때

초점의 전환이 늦어지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글씨를 읽을 때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보통 노안은 40대 이후에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의 사용증가로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노안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태블릿 PC등의 작은 화면을 집중해서 보면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면 눈물막이 눈의 표면을 꼼꼼히 감싸지 못해

눈이 건조해지고 눈의 피로도가 심해져 노화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노안을 앞당기는 요인이 될 수 있는데요

평소에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통해 노안시기를 늦추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노안을 예방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스마트폰 잘 사용하기


스마트폰을 장시간 들여다보게 되면 안구건조증과 함께

시력저하, 노안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노안을 예방하기 위해 되도록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사용을 해야 한다면 흔들리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어두운 공간에서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보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은데요


따라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적당한 거리와 높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자외선 차단하기


피부도 자외선을 받으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처럼 

강한 자외선이 눈에 들어오면 노화를 촉진시켜

노안이나 백내장 같은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겨울이라도 선글라스나 자외선 차단안경을 착용해야 하며

자외선 차단지수 100% 인 것을 선택하고 눈을 충분히 가릴 수 있는 크기여야 합니다. 


3. 금주 & 금연하기


담배연기가 눈에 닿으면 일시적으로 눈물층이 깨져서 

따갑고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런 자극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어

자가흡연 외에 간접흡연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은 눈이 쉽게 건조해지고

황산화 요소의 농도는 감소시켜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술이 직접적인 노안의 원인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노안을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4. 안구건조증 조심하기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조 등 눈물 분비량을 감소시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데요

안구건조증은 침침하고 뿌옇게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때 우리 눈은 초점을 잘 맞추기 위해 수정체의 조절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안구건조증이 바로 노안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력저하를 일으키는 간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고

눈이 뻑뻑하면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면서 

안구건조증을 잘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눈에 좋은 식품 섭취하기


노안예방을 위해 눈을 건강하게 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데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당근, 시금치, 달걀, 토마토, 견과류, 블루베리 등이 있으며,

눈 기능 개선과 시력회복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으로 시력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노화를 예방하는 황산화 성분도 풍부하여

노안이 진행되는 시기를 늦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시금치와 달걀은 망막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며,

시금치에는 망막을 보호하는 루테인 성분이 들어있어

망막의 노화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달걀에도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망막보호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산화를 막아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안구운동 및 마사지, 편안한 휴식 취하기, 

충분한 수면, 실내환경 개선 등 

노안을 예방하는 다양한 생활습관이 있는데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으로 눈 관리를 해준다면,

노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노안예방을 위한 습관,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바로 정기적인 눈 검사입니다. 

40대 이후부터는 6개월에 한번씩은 가까운 안과를 방문하여

눈 검진을 통해 눈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시력교정술뿐만 아니라

고객님의 안질환까지 면밀하게 체크하여 더 건강한 눈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진료를 원하는 분은 전화 or 온라인 예약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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