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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내피세포와 시력교정술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0. 7. 1. 15:18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라식,라섹이 불가능한 초고도근시 (-9D이상) 이거나

각막두께가 얇아 충분하지 않은 경우

눈 속에 특수한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개선하는 

렌즈삽입술이 적합할 수 있는데요 



렌즈삽입술각막과 수정체는 그대로 보존하는 방법으로

각막손상, 근시퇴행, 각막혼탁, 건조증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없어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렌즈삽입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각막내피세포수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각막내피세포수가 안내렌즈삽입술 대상자 분들에게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렌즈삽입술은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특수렌즈가 삽입되는 까다로운 수술법으로

일반 라식라섹과는 수술기준이 상이한데요 


일반적으로 ‘전방깊이’와 ‘각막내피세포수’에 따라

수술가능여부가 달라지게 됩니다. 



각막의 가장 아래층에 위치하고 정육각형 모양인 

각막내피세포는 각막 안에 있는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어

맑고 투명한 각막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전체 각막 두께의 약 10% 차지하는 조직입니다. 


이는 출생 이후 재생되지 않고 꾸준히 감소하는데요

만약 각막내피세포수가 손상되면 주변의 각막내피세포가

옮겨오거나 크기가 커지면서 손상부위를 메우게 됩니다. 



정상적인 각막내피세포수는 2,000~3,000개 정도로 

선천적으로 타고나며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됩니다. 



개수가 한정적이므로 시력교정수술 시 각막내피세포 

수에 따라 수술가능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인데요 


특히 전방렌즈삽입수술의 경우 수술과정에서 

내피세포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에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미 FDA 기준을 준수하여 가능 대상자를 선별해야 합니다. 


FDA 안전기준, 전방렌즈 3,000개 이상

후방렌즈 2,800개 이상

라식라섹의 경우 2,000개 이상이어야 수술이 가능합니다. 



간혹 수술로 인해 내피세포수가 감소되는지 

문의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니며,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수술 직후 일정 수의 각막내피세포는 

감소되지만 이후 10년 간의 감소비율은 5% 내외로 

정상적인 감소 비율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각막 CT검사를 시행,

안전조건에 부합되는 분들께만 수술을 권해드리고 있어 

관련 부작용을 예방하고 있는데요


또한 자연적으로 감소하는 각막내피세포수 확인을 위해 

수술 후 1년에 1~회 정도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안정적인 숫자가 유지되고 있는지 체크하고 있습니다. 



‘전방깊이’는 눈 속에 렌즈가 들어갈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후방렌즈삽입술 시

렌즈사이즈가 작거나 클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위해 정확한 전방깊이 측정은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밝은세상안과는 수술 전 정밀검사를 통해

해당 안전기준을 100% 준수해 수술 대상자를 선별합니다. 



이처럼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부작용의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안전성이 보장된 분들에 한해서만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첨단 검사 장비로 60여가지 다각적인 정밀검사를 바탕으로

동양인 눈에 맞는 렌즈 사이즈 측정 노하우를 적용해

개인별 안구조건에 가장 적합한 렌즈를 결정하여 

안전하면서도 차별화된 수술이 가능합니다. 



렌즈삽입술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내원하셔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