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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건강이 중요한 이유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19. 5. 8. 15:33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으로

우리 눈에서 카메라의 필름 역할을 하는데요

빛을 감지해 전기신호를 바꿔 뇌의 시신경으로 전달하여

사물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처럼 망막은 사물을 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이상이 생기면 시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망막이상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가 매년 12% 증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망막질환은 초기 자각증상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고 

통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심한 경우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평소 정기검진을 통해 망막의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40세 이상으로 노안이 온 경우나 당뇨, 고혈압,

근시가 있는 경우, 최근 갑작스러운 시력변화가 있는 경우

망막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연령대별로는 20~30대는 고도근시군에서 망막박리나 

맥락막 신생혈관 같은 망막질환 발생률이 높으며,

40~50대 이후 중장년층은 노안시력과 함께 망막장애가 

급증하는 시기로 정기적인 안검진이 필수적인 연령입니다. 


또한 주요 실명 원인인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망막박리 역시

망막질환 중의 하나로 이들 질환은 연령대에 따라 발생빈도가 

다르므로 나이에 따라 적절한 조기검진으로 

망막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망막박리는 망막의 일부 또는 전부가 벗겨지면서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것으로 고도근시와 관련이 깊은데요 

근시가 진행되면 정상인보다 망막이 늘어나면서 고도근시일수록

정상인들에 비해 망막과 시신경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고도근시가 있을 경우 20~30대다 하더라도 

망막질환을 위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연령관련 실명질환 1위황반변성은 

단순 노안과 혼동하기 쉬워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력이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세포손상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로

한번 파괴된 황반세포는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방치할 경우 100% 실명으로 

이어지게 되어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망막병은 대표적으로 눈에 오는 당뇨합병증 중 하나로

30~40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요

당뇨를 15년 이상 앓은 환자라면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며,

발생 초기,중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말기가 되면 신생혈관에서 출혈이 생기면서

시력장애 및 색각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를 진단 받았다면 철저한 혈당 조절과 함께 

정기적인 안과검진은 필수이며 

안저검사를 통해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처럼 망막질환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시력회복이 어렵기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통해 시력의 손실은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1년에 한번은 

정기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점차 증가하는 망막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부터 진단, 치료에 이르기까지 첨단시스템을 구축한 

망막센터를 갖추고 있는데요 


1차 의료기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우수한 망막수술 시스템

관리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검진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진료!

밝은세상안과로 내원하셔서 망막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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