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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증상, 눈 앞에 날파리가?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19. 4. 3. 15:14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비문증이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안구 내에 혼탁이 생겨, 
망막에 그림자가 드리워서 

눈 앞에 무언가 떠다니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을 말하며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흔히 ‘날파리증’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비문증 증상은 

눈 앞에 이물질이 낀 느낌과 함께
벌레나 먼지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비문증은 40대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나이가 들수록 더 흔하게 발견되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졌었는데요


최근에는 TV, PC, 스마트기기 등의 사용량이 증가로
근거리 작업이 늘고 눈 피로도가 높아지는 등의 원인으로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습니다. 

 

 


 비문증 증상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비문증은 날파리 같은 것들이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증상을 주로 띄게 되며,
단순히 날파리와 같은 형상을 띈 것뿐 아니라
점, 원, 선 구름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물체가 
떠다니는 형상을 볼 수 있으며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점 , 날파리와 같은 물체가 눈 앞에 보인다 (대표적 증상)
- 눈앞에 거미줄이 보인다
- 눈을 감거나 떴을 때 번쩍거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 시야 앞에 떠다니는 줄 모양의 음영이 나타난다.

 

 


▶ 비문증 치료 방법에는?

 

 


비문증의 치료방법은 먼저 안과 검진을 통해 
단순 노화현상인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인지
전문의 진료 후 구분해야 하는데요 

따라서 눈 앞을 뭔가 가리는 비문증 증상이 느껴진다면
망막 쪽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속한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비문증 검사로 내원하셨다가 망막 이상을 발견하여
레이저 치료를 받는 분들도 종종 계시는데요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1차 의료기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검사장비,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망막 질환에 대한 수준 높은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현재, 비문증 증상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다면
밝은세상안과로 내원하셔서 

진료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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