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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검사] 밝은세상안과 각막 두께측정

밝은세상안과 2019. 2. 12. 17:24

 

안녕하세요

서울 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개개인의 체질이나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우리 눈의 상태 역시 다르기 때문에

안전한 시력 교정술을 위해서는

수술 전 철저한 정밀검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안과에서 이루어지는 수술 전 필수검사에 대해

검사 항목별로 하나씩 연재해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검사 전 주의사항>

기본적으로 라식, 라섹 검사 전에는

소프트렌즈는 1주일 / 난시교정용 및 하드렌즈는 2주일 착용 중단

 

 

시력교정술 정밀검사에는 기본적인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각막 CT, 망막 CT, 안구 CT 등의 각막과 망막에 대한

전반적인 특수검사가 진행되며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눈 전체의 기능 및 안질환 가능성을 체크합니다.

 

 

 

라식, 라섹등의 시력교정술을 계획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각막 두께라는 단어일겁니다.

 

각막 두께는 그만큼 수술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인데요

오늘은, 각막 두께 측정에 대한 검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각막은 눈 앞부분의 가장 바깥쪽 표면으로

눈에서 가장 먼저 빛이 통과하는 곳인데요.

빛의 굴절과 전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입니다.

 

 

 

따라서 라식, 라섹, 3D 스마일, 안내렌즈삽입술, 노안수술 등모든 시력교정술 전

각막 두께, 각막지형도, 각막내피세포, 각막 곡률 및 각막 직경, 형태 등

각막에 대한 면밀한 검사가 진행됩니다.

각막두께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으로 평균 500~550um 사이입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각막을 직접적으로 절삭하는 수술로

각막 두께가 두꺼울수록 수술에 유리한데요.

 

 

저희 밝은세상안과에서는 각막 두께 측정을 위해

5가지 검사 장비를 통해 중복검사를 실시하며,

최종 결과 값의 최저 값으로 각막두께를 진단합니다.

 

각막두께 레이저 측정 + 초음파 측정, NEW ORB Scan2, 펜타캠, 스펙큘러 마이크로스코프

검사 장비를 사용하여 각막두 께에 대한 중복적인 검사가 시행됩니다.

 

 

검사 장비별로 발생할 수 있는 오차와

눈물층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측정값으로 인한 오차 범위를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각막두께를 여러번 측정하여 가장 낮은 각막두께값을

기준으로 절삭량을 계산하여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라식 420/ 라섹 400/ 스마일 라식 415

의 잔여각막 원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FDA은 라식 400/ 라섹 380

이라는 잔여각막 두께를 안전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해당 범위에서도 후유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저희 병원에서는 FDA 안전기준보다 더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막을 진단하기 위해 이처럼 다양한 검사장비가 사용되는 것은

검사 장비별로 측정 기준과 도출되는 값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눈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를 취합하기 위함입니다.

 

저희 서울 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각막의 표면 뿐만 아니라

내부의 기능 이상까지 진단하는 특수검사로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으며

안전을 제 1원칙 으로 여기며 철저한 정밀검사를 준수하고 있는데요

 

안전에 안전을 더하는 밝은세상안과의

수술 전 정밀검사를 직접 받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예약 신청 및 상담을 받아 볼 수 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