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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시야를 가져다 주는 LCT 플라즈마 클리너!

밝은세상안과 2012. 5. 9. 17:28


요즘 같이 에어컨 트는 곳이 많아질 수록 안경 착용자는 힘들어집니다.
안에는 시원하고 밖은 따뜻하게 됐을 때 안경에 김이 서리게 되고
이열치열이라고 해서 뜨거운 음식을 먹게 되더라도 시야를 가리는 김 서림 때문에
이만저만 불편한 것이 아니지요.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눈화장을 해도 안경을 쓰게 되면 다 가려지거나
안경 때문에 화장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어서 렌즈를 끼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렌즈는 안구에 직접 닿다 보니 오래 착용하다보면 뻑뻑해지기도 하고
매번 세척을 해야 하는 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세척을 한다고 해도 정말 깨끗하게 세척이 되는 것인지 의심도 들게 마련이지요

특히 소프트렌즈는 세척액의 종류도 많은 편인 것에 비해,
하드렌즈는 세척액의 종류도 소프트렌즈보의 세척액 종류보다는 적고
렌즈 크기도 훨씬 작아서 조심조심 하게 됩니다.

이런 하드렌즈가 점점 제작기술이 발전하면서 그에 못지 않게
하드렌즈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나 기술도 많이 변화했습니다.
특히 렌즈 세척제는 여러 단계로 발전하게 되면서
단백질제거와 세척을 하나로 끝내는 용액들도 나오게 됐습니다.


요새는 아예 렌즈의 제작과성에서부터 렌즈 표면의 청결성을 고도로 유지하고

습윤성을 적절하게 만들어, 보다 쉽게 렌즈에 적응하게 도와주고
오래 동안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이 고안되고 있는데요.
그런 기술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렌즈 표면에 플라즈마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플라즈마 클리너를 사용하게 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플라즈마 클리너 같은 경우는 습윤성이 떨어지는 하드렌즈의 특성을
렌즈와 물의 친화성이 증가되어 습윤성이 크게 향상할 수 있도록 렌즈표면의 적심각을 감소시킵니다.
그렇게 처리가 된다면 하드렌즈 착용 시 제일 큰 단점이었던 이물감을 감소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렌즈를 착용하다 보면 단백질이나 기타 이물이 렌즈 표면에 달라붙게 되는데요.

단백질 같은 경우는 일반 세척제로는 세척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플라즈마 클리너를 이용하면 단백질이나 기타 이물이
렌즈 표면에 침착되는 것을 줄여주게 됩니다.

습윤성을 향상시키고 이물 침착을 줄여주면서 새로운 렌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새로운 렌즈를 착용하는 것처럼 성능이 우수해집니다.



플라즈마 클리너를 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나요?

LCT 플라즈마 클리너는 플라즈마 처리를 짧은 시간에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인데요.
이 장비를 이용하게 되면 불과 5분 정도의 시간 동안 렌즈에 플라즈마 처리를 할 수 있어서
착용한지 좀 된 렌즈도 비교적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게 됩니다.


플라즈마 처리가 일회성인가요?

5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완료되는 플라즈마 처리이기 때문에
마치 렌즈를 세척하는 것처럼 한번 정도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플라즈마 처리는 일회성의 효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통상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효과가 우수하게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2~3개월에 한 번정도 시간 나실 때 플라즈마 처리를 받으면
착용감도 우수해지고 렌즈의 수명도 보다 길어지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단백질과 같은 이물제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렌즈, 이제 보다 깨끗하고 편안하게 착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