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라식, 라섹을 받으면 안 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나요? by밝은세상안과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Q. 라식, 라섹을 받으면 안 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나요?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제명 원장이 설명해드립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라식, 라섹 전

60여 가지 초정밀 복합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검사 장비를 이용한 정밀검사와 결과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눈 전체의 기능을 확인하고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해

가장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의 안구 조건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있는데요.

 

 

병원에 오시면 질환 관련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한

문진표 작성을 진행하게 됩니다.

√ 자가면역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 당뇨병이 있어 인슐린 주사를 맞는지

√ 임신 중 또는 가능성이 있는지

 

 

또한 “각막을 건드리는 수술을 하면 안 되겠다”라고

생각이 되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절대적인 각막 두께가 450㎛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평균 각막 두께 510~530㎛(500초반))

각막 상피를 벗겨내는 라섹 수술도

신중하게 결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450㎛ 이하 :

라식, 라섹수술 힘듦. 안내렌즈삽입술이 안전

450㎛~470㎛:

얇은 각막. 라섹 또는

초고도근시인 경우는 안내렌즈삽입술(ICL)을 권유

500㎛~550㎛:

정상 범위. 초고도근시인 경우는 안내렌즈삽입술(ICL)을 권유

550㎛ 이상 :

두꺼운 각막. 대부분의 수술 선택 가능

 

 

정밀 검사 중 각막 지형도 검사는

굉장히 중요한 검사 중 하나인데요

각막 지형도를 찍어 각막 돌출증(원추각막)이 확인되면

이 또한 수술이 불가한 경우가 됩니다.

수술 후 각막 돌출증의 의심이 생길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 분들에게는 수술을 최대한 신중하게 고려하거나

의료진 소견에 따라 라식, 라섹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전 자세한 정밀검사가 필요하고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진들과 상의 후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해야 합니다.

 

검사 전 일정 기간 렌즈 착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소프트렌즈 1주일 / 난시 교정용 렌즈 2주일

하드렌즈 2주일 / 드림렌즈 4주 이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