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Youtube]당뇨망막병증 편 소개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0. 3. 13. 14:20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오늘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Youtube 채널에서 소개드리는
당뇨망막병증 영상을 통해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클릭하시면 해당 화면으로 이동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한국인에게서 실명 위험이 높은
대표적인 안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는 당뇨가 있는 환자에게서 발생되는 당뇨합병증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로는 망막 혈관이 약해지는 것이며,
약해진 혈관에 의해 출혈, 시력 변화(감소)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A 씨는 당뇨가 있지만 철저한 혈당 관리와 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 하나는 자신 있었는데요~!
어느 날 건강검진 결과표에서 안과 진료를 다시 봐야 하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당뇨를 앓고 있는 A 씨는
정밀검사 결과 망막에서 이상 소견이 나왔습니다.

30~40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당뇨망막병증’
당뇨를 15년 이상 앓은 환자라면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며,
발생 초기, 중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이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말기가 되면 신생혈관에서 출혈이 생기면서 시력장애 및 색각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를 진단받았다면 당뇨망막병증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현재로서 완치법이 따로 없기 때문에
치료를 빨리 시작해야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망막 치료법”

레이저치료, 항체주사 요법, 유리체절제술 등의
치료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환자가 실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중 레이저 광응고술의 경우 반점들을 만들어서 혈관 누출 등을 억제시키는 방법입니다.

 

 

또한 당뇨망막 병증은 한 번의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인 안저검사를 통해 관찰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당뇨병 진단 시 최소 1년에 한번
당뇨망막병증 진단 후 3-6개월 한번
당뇨가 있는 임산부라면 3개월에 한번

당뇨병으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혈당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영상 속 A 씨는 40대 비교적 젊은 환자분으로 건강검진에서
안과 검진을 권유받고 내원하셔서 당뇨망막 병증을 발견한 사례입니다.
평소 침침했던 시력이 단순 노안 증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다행히 초기 발견으로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 시력에는 큰 문제없이 정기 진료를 통해
당뇨망막 병증을 추적 관찰하고 있습니다.

당뇨망막 병증 자체를 100%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며,
당뇨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도근시,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망막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 클릭하시면 해당 화면으로 이동 합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새로운 눈 건강 캠페인
6대 안(眼) 질환 자가 진단 테스트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자각증상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운 6대 안질환에 대한
자가 진단 테스트를 개발하였습니다.

노안, 백내장, 녹내장, 황반 변성, 망막질환, 안구 건조증 등
주요 6대 안질환으로 테스트 항목을 통해
해당 질환의 발병 위험도 및 현재 내 눈의 건강상 태에 대한
기본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클릭하시면 해당 화면으로 이동 합니다.)

 

현재 눈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함과 동시에, 자각 증상이 미미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각종 안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6대 안질환 가자 진단 테스트 결과는 질환에 대한 확인이 아니며,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찰과 검사로 가능합니다.

노안과 안질환으로 불편하신가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바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