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밝은세상안과입니다!
지난주 MBC세상보기 시시각각에서 이종호 원장님에게 인터뷰를 왔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와 잘못된 사용법 등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스마트폰 증후군 때문이였는데요.
스마트폰과 같은 작업에 장시간 집중하다보면 눈의 깜빡임이 줄어들고
눈의 피로가 과중되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시력저하, 조기노안도 찾아올 수 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실제 스마트폰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이 심하신 한 20대 여성 환자분은
자세한 검사를 받은 후, 이종호 원장님께 스마트폰의 적절한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너무 눈 가까이에 두고 사용하지 않고
30분 정도 사용시에는 5분정도는 쉬어 주며
의도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는 습관을 길러주면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미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어
잠시도 스마트폰 없이 사용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우리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적절한 사용방법을 익혀 안구건조증에서 벗어나세요!
'뉴스&이벤트 > 밝은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의 라섹은 엄밀한 의미에서 라섹이 아니랍니다 (0) | 2012.03.21 |
---|---|
눈화장이 먼저일까? 렌즈가 먼저일까? (0) | 2012.03.21 |
오카스라식의 시력검사표와 검사시간 (0) | 2012.03.20 |
서울밝은세상안과로 탐방 온 카톨릭의과대학!! (0) | 2012.03.20 |
화려한 빛이 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요. 광과민성발작 (3) | 2012.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