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망막∙녹내장∙외래

황반변성 증상과 치료법 알아보기

밝은세상안과 2015. 2. 23. 14:07

황반변성 증상과 치료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 )

가끔씩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들이 생소한 병명으로

불치병에 걸리는 장면들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 3대 성인 실명의 원인이 되는 안질환은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으로,

오늘은 망막의 황반부에 여러가지 변화가 동반되어 생기는 황반변성’에 대해 설명 드리려 합니다.





황반변성은 어떤 질환이고 왜 생기는 걸까?


먼저 이러한 3대 성인 실명 질병의 원인

노화와 성인병 증가, 자외선 노출, 스트레스 등인데요.

그러니 어찌 보면 이는 피할 수 없는 질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뚜렷한 초기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다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중 황반변성은 시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의 황반부에

이상이 생기면서 세포가 죽고 시력감소를 초래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보통 노화로 인한 나이 관련 황반변성이 대다수이지만,

근시성, 특발성, 유전성 황반변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50세 이상에서 발생하며, 

60세 이상 성인의 가장 흔한 실명원인이 되고 있는 질환입니다.

 




황반변성의 증상은 초기에는 사물이 흐려 보이며 시력이 저하되는 것인데,

글자나 직선이 휘거나 찌그러져 보이기 전까지는

노안으로 간과하기 쉬어 황반변성을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보고자 하는 부위가 어둡거나 상의 차이가 있어 

휘어져 보인다면 반드시 안과 검진이 필요 합니다.



황반변성,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황반변성은 다양한 망막 관련 장비를 활용하여 질환 여부를 가리게 되며, 

초기에는 눈 상태에 맞게 처방된 비타민,자외선 차단, 식생활 개선 등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후기 습성의 경우 레이저 치료, 광역학 치료, 약물 치료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황반변성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시력 회복이 어렵고 실명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반대로 조기 발견을 할 경우 현재의 시력을 유지할 수 있고 치료효과를 좋게 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안과검진의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서 얘기 드린 것처럼 초기에는 별 다른 증상을

못 느끼거나 노안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황반변성의 자가진단법도 알고 계세요~



안과검사 전 암슬러 격자 자가진단을 통해 증상의 유무를 알 수 있는데요.


1. 암슬러 격자를 눈 앞 30cm 거리를 두고 한쪽 눈을 가린채 격자의 중심점을 주시합니다.

2. 양안을 모두 체크한 후 다음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사항이 있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선들이 곧게 보이지 않을 경우
- 작은 네모 칸이 모두 같은 크기로 보이지 않을 경우
- 4개의 모서리가 보이지 않는 경우
- 비어있거나, 뒤틀리거나 희미한 부분이 있는 경우
- 격자 중앙의 위치한 점이 보이지 않을 경우

- 선들이 물결모양으로 굽이쳐 보이는 경우



새롭게 선보이는 부산 밝은세상안과의 망막센터는 

대학병원 이상의 첨단 망막 검사, 수술 장비를 보유하고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망막 전문의가 상주하여

망막 질환 여부부터 진료, 레이저 치료, 수술까지 원 스탑 진료가 가능한 곳입니다.


황반변성을 비롯한 망막 질환으로 고민하는 분들은 

이제 1차 의료기관의 경제적인 진료 비용으로 밝은세상안과에서 만나 보세요 : )



[망막진료 및 상담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