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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인레이, 국내 최초 도입

밝은세상안과 2013. 1. 25. 15:31

다양한 노안교정술 중 카메라인레이는
특히 국제적으로 이미 널리 통용되고 있는 수술법 중 하나인데,
CE, KFDA의 인증으로 안전성까지 확보된 렌즈를 삽입하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 수술법입니다.


 



카메라인레이는 신개념의 노안교정수술로 
노안 뿐만아니라, 근시, 난시, 원시도 동시에 교정이 가능해
원거리 시력을 개선하면서 근거리로 물론 잘 보이게 되는 교정효과가 있습니다.  


 

 

 

카메라인레인 노안교정수술의 원리는 카메라의 조리개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조리개가 좁아지면 심도가 높아져 초점의 정확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렌즈를 눈의 동공에 정확히 삽입하기 때문에 초점이 잡힌 빛만 눈 속으로 들어와
가까운 사물을 볼 때 선명한 시력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각막의 절편을 만들어 열고, 동공의 중심 부분에 카메라인레이 렌즈를 삽입
다시 절편을 덮어 마무리 하므로, 라식수술처럼 회복이 빠릅니다.



카메라인레이(KAMRA Inlay)렌즈는 도넛같은 링 모양으로 생겼으며
직경은 3.8mm, 중앙에는 1.6mm의 핀홀이 있는 아주 작아 외관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렌즈입니다.
또한 렌즈의 재질도 매우 특별한데요.




약 8,400개의 구멍이 카메라인레이 렌즈의 표면에 열려있어
방수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게 하는 특수재질의 렌즈입니다.
사람의 각막을 혈관이 없는 재질로 방수가 흐르면서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그 흐름을 막지 않아 건강하게 각막이 유지될 수 있게 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서울밝은세상안과는 국내에 최초로 카메라인레이 노안교정술을 도입,
최초 시행한 안과로써 수술노하우와 경력이 집약된 안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대한안과학회의 학술발표에서 서울밝은세상안과의 이종호 원장이
이날 강연을 통해 카메라인레이의 초기 임상에 대한 결과발표를 진행하는 등
많은 의료관계자들의 호응을 받고 관심을 일으켰었습니다.


 



근거리와 원거리 뿐만 아니라 중거리 시력까지 깨끗하게 볼 수 있는 카메라인레이,
보다 만족도가 높은 노안교정수술에 관심있다면 문의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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