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 렌즈삽입술/맞춤형 렌즈삽입술

자외선 차단 기능 렌즈가 반영구 시력교정을?

밝은세상안과 2014. 8. 25. 18:23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


멋이 아닌 건강을 위한 선택, 자외선 차단 기능성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유행이나 멋이 아닌, 건강을 위한 선택이다.
요즘 이런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시지요? 특히 뜨거운 햇볕만큼 자외선에 대한
대비가 뜨거운 여름에는, 피부 뿐만이 아니라 두 눈의 건간을 위해서
선글라스(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느)는 훌륭한 시력 도우미가 될 수 있는데요.

만약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렌즈를 반영구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특수 렌즈를 눈 안에 삽입하는 안내렌즈삽입술이 있습니다.


입고 벗는 렌즈가 아닌, 눈에 반영구 삽입되는 렌즈


각각의 시력교정술이 각각의 장점과 그리고 단점 역시 가지고 있겠지만,
안내렌즈삽입술의 경우 그 장점이 뚜렷한 시력교정술입니다.
우선 레이저시력교정술이라 할 수 있는 라식이나 라섹과 달리,
레이저로 각막 실질을 깎아내지 않는다는 점이 뚜렷한 장점이 될 수 있는데요.

물론 라식과 라섹의 경우 시력을 교정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당연히) 레이저로
시력(각막굴절)을 조사하게 되지만, 안내렌즈삽입술은 그 어쩔 수 없음이
어쩔 수 없음이 아닌 게 됩니다. 시력이 교정된 렌즈를 눈 안에 삽입하게 되니까요.

어떻게 보면 안내렌즈삽입술의 장점이라기보다는 라식라섹과 렌즈삽입술은
그 원리가 다른 시력교정술이라 할 수 있겠지만, 레이저가 눈에 닿는 시간과
면적, 에너지가 점점 줄어들고 빨라드는 게 첨단 레이저장비의 장점이라고 보면,
아예 각막 실질을 건드리지조차 않는 렌즈삽입술은 원리적으로 장점을 가진 것이지요.
게다가 콘택트렌즈처럼 하루하루 껴고 빼는 것이 아닌, 반영구 시력교정이니까요.


시력을 교정하면서, 눈을 보호할 수는 없을까?


그래서, 서두에 언급했던 자외선 기능이 있는 안내렌즈삽입술은 없을까요? 없나요?
물어보신다면, 실제로 있습니다. 특히 홍채절개술이 필요 없는 아쿠아 ICL 플러스
경우 여러모로 눈을 보호하는 신개념 렌즈삽입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단 렌즈삽입술이 가진 어쩔 수 없는(라식라섹 수술이 각막 실질을 깎는 것처럼) 부분인
홍채절개술(눈에 작은 배수로를 만들어줘서, 렌즈가 방수의 흐름을 막지 않게 해줌)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그만큼 원래 눈 그대로를 보호(렌즈 제거 시 원래의 눈 상태)할 수 있고,
그리고 눈에 해로운 UV A선과 UV B선을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아쿠아 ICL 플러스 렌즈가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이 렌즈를 통해 시력도 교정되고 자외선도 차단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라식라섹처럼 각막 실질을 깎은 것도 아니, 다른 렌즈삽입술처럼 홍채절개술을
받게 되는 것도 아니, 그래서 수술 후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도 렌즈를 제거하게 되면
수술 전의 상태로 원상복구가 된다는 것 또한 아쿠아 ICL 플러스의 큰 장점입니다. 이 부분은
홍채절개술을 논외한다면 모든 안내렌즈삽입술의 가진 특징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