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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드림렌즈, 시력교정효과

밝은세상안과 2017. 12. 28. 14:03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요즘은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경우가 많아

어린이 난시, 근시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어린이 근시의 경우 한번 생기게 되면 성장기 동안 계속해서 진행이 되므로

나이가 어릴수록 성인이 되었을 때 고도근시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안경착용을 통한 교정보다는

근시진행 억제 효과가 입증된 드림렌즈

진행성 근시인 어린이의 시력교정에 더욱 효과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드림렌즈는 미 FDA로부터 안전성을 승인 받은 시력교정용 특수렌즈로

단단한 하드렌즈의 재질로써 각막의 중심을 눌러주는 구조로

각막의 굴절력을 낮춰 시력을 회복하는 원리입니다.


 


교정방법은 수면시간 동안 착용하고 아침에 렌즈를 제거하는 과정으로

수면 중에 각막을 눌러 시력을 교정하는 것으로

낮 시간 동안 안경이나 렌즈 없이도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착용을 중단하면 눌러졌던 각막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므로

장기간 착용하더라도 성인이 된 후 시력교정술을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또한 각막의 탄력성이 좋은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안축장 억제효과

근시진행을 더디게 할 수 있어 성장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논문자료에 따르면 드림렌즈 착용자들이 비 착용자들에 비해

1년간 근시진행 정도가 약 0.61D 정도 낮게 조사되었는데요

아이들의 경우 성장이 빠르면 매년 -1디옵터까지도 시력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고려하면 드림렌즈 착용을 통해 근시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본원의 의료진 자녀들의 드림렌즈 착용 전후

시진행 정도만 살펴봐도 아이들 근시진행 억제에 있어

드림렌즈 착용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드림렌즈,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기에

사전 정밀검사를 통해 가능여부와 적합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검사는 정밀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현미경 검사, 눈물량 검사,

각막굴절도 및 각막지형도 검사각막지각검사 등이 필수적으로 진행되는데요

정확한 드림렌즈 사이즈 결정을 위한 갈릴레이 G4, 펨타캠 검사를 병행하여

아이들 각막 모양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렌즈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형광염색검사로 정밀검사를 통해

처방된 렌즈가 아이 눈에 잘 맞는지 확인하게 되는데요,

렌즈가 각막의 중심부에 위치하였는지, 적당한 두께만큼 각막을 교정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눈물층을 염색하여 렌즈와 각막의 관계를 확인하는

더블크로스체킹을 필수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검사를 병행하여 전반적인 눈 건강상태를 확인 후

최종적인 드림렌즈 처방이 이루어지는데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드림렌즈 최다시행을 공식인증받은 1세대 안과로

국내에서 사용중인 모든 제조사의 드림렌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최상의 렌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착용 후 적응여부에 따라 렌즈 만족도가 달라지는 만큼

만족도 높은 교정효과를 위해 한달 체험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한달 이라는 충분한 적응기간을 통해 아이의 적응력 및 변수 등을 확인하여

좋은 시력이 나오는지 확인된 환자에 한해 최종적인 렌즈사용이 결정됩니다.



밝은세상안과에서는 현재 겨울방학 특별이벤트

렌즈 추가할인 및 한달 무상보증 혜택을 제공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겨울방학 혜택 놓치지 말고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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