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어린 시기의 아이들은 한창 신경도 많이 가고 손도 많이 가게 됩니다.
부모님이 한 시라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말이지요.
아직 어려서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들이기에
아주 사소한 문제나 작은 사고에 있어서도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데요.
그렇기에 만약 아이가 눈에 이상이 생기게 되더라도, 아이 스스로가
직접 그 증상이나 현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부모님께서도 아이의 문제에 대해 잘 알아차리지 못하기도 하지요.
그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이번 시간에는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위험들 중에서도
눈에 관련한 질환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어린이안과 질환 1. 시력이 약해지는 약시
먼저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안과질환 중의 하나로는 약시가 있습니다.
약시는 말 그대로 시력이 약한 상태인 질환을 말하는 것인데요.
한창 시력이 발달해야할 시기에 이러한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안경과 같은 시력교정장치를 사용해도 정상적인 시력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약시가 생겨나게 되는 원인은 한 가지가 아니라 다양하게 있을 수 있는데요.
아이가 유아기나 소아기 때 근시나 난시, 또는 원시와 같은 굴절이상을 갖고 있었거나
양 쪽 두 눈의 굴절이상의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백내장이나 녹내장, 눈꺼풀 처짐 등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게 되어
정상적인 시력이 나오지 않게 되는 경우 등이 있지요.
이와 같은 약시는 아이의 시력이 한창 발달해가고 있는 시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데요.
늦게 치료할 수록 완치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조기에 발견해여
치료해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약시를 아이가 스스로 인식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아이의 행동을 살펴보고 판단해주셔야 하는데요.
아이가 고개를 기울여서 사물을 보거나 글을 읽는다든지, 텔레비전 앞에 가까이
다가가서 화면을 본다든지 하는 등의 경우에는 약시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어린이안과 질환 2. 시선이 달라지는 사시
두 번째 어린이안과 질환으로는 사시라는 것이 있는데요. 사시는 아이의 시선이
각각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어딘가를 보게 되면 두 눈이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게 되는데, 사시는 두 눈이 각각 다른 곳을 보고 있는 것이지요.
이와 같은 현상을 좀 더 전문적으로 말하자면 시선의 정렬이 바르지 않다는 것인데요.
이처럼 사시가 생겨나는 원인으로는 대부분이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가끔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시가 보통 8세 이전으로 해서 나타나게 된다면 여러 가지 질환도 함께
발생할 수 있는데요. 사물이 겹쳐서 보이는 '복시'나, 돌아간 눈을 사물의 인식에는
사용하지 않는 '억제', 또는 '약시' 등이 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외모상의 문제, 어지러움이나 두통, 그리고 피로감까지도 동반될 수 있지요.
사시는 치료하지 않게 되면 두 눈이 바르게 정렬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물을
보게 되므로, 이로 인해 약시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아이가 자라나서까지도 불편한 시력을 갖고 생활해야만 하지요.
따라서 아이에게 사시의 증상이 보이면 빠른 시일내에 안과를 방문하셔서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어린이안과 질환 3. 각막을 공격하는 속눈썹찔림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어린이안과 질환으로는 속눈썹찔림이 있습니다.
속눈썹찔림은 아이의 속눈썹이 눈을 찌르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인데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속눈썹이 아이의 눈을 찌르면서 결막과 각막에 자극을 주거나
상처를 입히게 하는 증상을 뜻합니다.
이러한 속눈썹찔림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선천적인 경우와 후천적인 경우도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노인성이거나, 손상되었던 피부가
치유되면서 생기는 반흔성의 경우 등이 있습니다. 보통은 속눈썹찔림이 생기게 되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속눈썹찔림은 눈썹이 각막을 찌르면서 눈을 비비게 되거나 깜박이게 되는데
이럴 때마다 각막에 상처를 만들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눈에 자극을 주게 되면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눈물, 눈곱 등이 생겨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결막이 충혈되면서 각막염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결국에는
시력저하나 시력장애 등이 나타나게 될 수 있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검진입니다
아이들의 시력은 한창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해주셔야 한답니다.
물론 단지 눈 뿐만이 아니라 아이의 모든 부분들이 건강해야 아무 탈 없이
잘 자라날 수 있겠지요.
아이에게 앞에서 보신 것과 같은 안과 질환이 생기게 된다면 시력의 성장을 비롯하여
앞으로의 생활에 있어서 여러 가지 지장을 받을 수 있으니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질환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조기 치료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므로 언제라도
아이와 함께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
어린 시기의 아이들은 한창 신경도 많이 가고 손도 많이 가게 됩니다.
부모님이 한 시라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말이지요.
아직 어려서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들이기에
아주 사소한 문제나 작은 사고에 있어서도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데요.
그렇기에 만약 아이가 눈에 이상이 생기게 되더라도, 아이 스스로가
직접 그 증상이나 현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부모님께서도 아이의 문제에 대해 잘 알아차리지 못하기도 하지요.
그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이번 시간에는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위험들 중에서도
눈에 관련한 질환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어린이안과 질환 1. 시력이 약해지는 약시
먼저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안과질환 중의 하나로는 약시가 있습니다.
약시는 말 그대로 시력이 약한 상태인 질환을 말하는 것인데요.
한창 시력이 발달해야할 시기에 이러한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안경과 같은 시력교정장치를 사용해도 정상적인 시력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약시가 생겨나게 되는 원인은 한 가지가 아니라 다양하게 있을 수 있는데요.
아이가 유아기나 소아기 때 근시나 난시, 또는 원시와 같은 굴절이상을 갖고 있었거나
양 쪽 두 눈의 굴절이상의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백내장이나 녹내장, 눈꺼풀 처짐 등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게 되어
정상적인 시력이 나오지 않게 되는 경우 등이 있지요.
이와 같은 약시는 아이의 시력이 한창 발달해가고 있는 시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데요.
늦게 치료할 수록 완치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조기에 발견해여
치료해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약시를 아이가 스스로 인식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아이의 행동을 살펴보고 판단해주셔야 하는데요.
아이가 고개를 기울여서 사물을 보거나 글을 읽는다든지, 텔레비전 앞에 가까이
다가가서 화면을 본다든지 하는 등의 경우에는 약시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어린이안과 질환 2. 시선이 달라지는 사시
두 번째 어린이안과 질환으로는 사시라는 것이 있는데요. 사시는 아이의 시선이
각각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어딘가를 보게 되면 두 눈이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게 되는데, 사시는 두 눈이 각각 다른 곳을 보고 있는 것이지요.
이와 같은 현상을 좀 더 전문적으로 말하자면 시선의 정렬이 바르지 않다는 것인데요.
이처럼 사시가 생겨나는 원인으로는 대부분이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가끔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시가 보통 8세 이전으로 해서 나타나게 된다면 여러 가지 질환도 함께
발생할 수 있는데요. 사물이 겹쳐서 보이는 '복시'나, 돌아간 눈을 사물의 인식에는
사용하지 않는 '억제', 또는 '약시' 등이 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외모상의 문제, 어지러움이나 두통, 그리고 피로감까지도 동반될 수 있지요.
사시는 치료하지 않게 되면 두 눈이 바르게 정렬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물을
보게 되므로, 이로 인해 약시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아이가 자라나서까지도 불편한 시력을 갖고 생활해야만 하지요.
따라서 아이에게 사시의 증상이 보이면 빠른 시일내에 안과를 방문하셔서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어린이안과 질환 3. 각막을 공격하는 속눈썹찔림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어린이안과 질환으로는 속눈썹찔림이 있습니다.
속눈썹찔림은 아이의 속눈썹이 눈을 찌르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인데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속눈썹이 아이의 눈을 찌르면서 결막과 각막에 자극을 주거나
상처를 입히게 하는 증상을 뜻합니다.
이러한 속눈썹찔림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선천적인 경우와 후천적인 경우도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노인성이거나, 손상되었던 피부가
치유되면서 생기는 반흔성의 경우 등이 있습니다. 보통은 속눈썹찔림이 생기게 되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속눈썹찔림은 눈썹이 각막을 찌르면서 눈을 비비게 되거나 깜박이게 되는데
이럴 때마다 각막에 상처를 만들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눈에 자극을 주게 되면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눈물, 눈곱 등이 생겨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결막이 충혈되면서 각막염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결국에는
시력저하나 시력장애 등이 나타나게 될 수 있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검진입니다
아이들의 시력은 한창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해주셔야 한답니다.
물론 단지 눈 뿐만이 아니라 아이의 모든 부분들이 건강해야 아무 탈 없이
잘 자라날 수 있겠지요.
아이에게 앞에서 보신 것과 같은 안과 질환이 생기게 된다면 시력의 성장을 비롯하여
앞으로의 생활에 있어서 여러 가지 지장을 받을 수 있으니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질환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조기 치료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므로 언제라도
아이와 함께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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