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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안과 JCI 안종합검진 실시

밝은세상안과 2014. 7. 18. 16:29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연령별 JCI 안종합검진 프로그램 실시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우리 눈은 신체에서 9할을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시각정보를 수집하여 뇌로 전달하는 필수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안질환은 육안으로 쉽게 구별하기가 어렵고,
자각 증상 또한 조기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을 건강검진 하듯,
눈도 종합검진을 통해 다양한 안질환을 미리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저희 병원에서는 각종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연령별 JCI 안종합검진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 연령대별 3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해당 연령에 맞는 검진을 통해서 안구의 미세한 변화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및 청소년>>


성장기 아이들의 시력은 뇌 발달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안구가 성장하는 어린이~청소년 시기에는 각종 시각 정보들이 감각 뇌를 자극,
발달 시키므로 시력에 문제가 생길 경우 학습장애2차적인 뇌 발달 장애와 문제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력이 나쁜데도 빨리 발견하지 못할 경우 '약시'가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조기 안종합검진을 통해 눈의 성장과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성장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 >> 약시, 사시, 선천성 백내장, 선천성 녹내장



 청년층 안종합검진>>



20 세 이후부터는 '안구 성장'이 끝나게 됩니다.
이때는 눈을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시기로,
눈의 피로 누적으로 인해 안질환 및 시력저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최근에는 국민 안질환이라 불리기도 하는 '안구건조증'이나
근거리 작업, 스마트폰 이용 등으로 인한 시력 문제가 잦은 편이므로
6개월~1년 마다 정기적인 시력검사와 안 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층에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 >>
안구건조증, 각막 및 망막 질환, 백내장, 녹내장, 굴절 이상 등



중, 장년층 안종합검진>>



40대 이후부터는 수정체의 노화로 인해 노안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또한 노안 증상이 생기면서 백내장, 녹내장 등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이 나타나게 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1년에 한번 씩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 고혈압, 녹내장 등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는 꼭 받아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중, 장년층에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 >>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의 망막 질환, 노안 진행


지금까지 연령층 별로 안종합검진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소프트렌즈 1주, 난시교정용 렌즈 2주, 하드렌즈 2~3주, 드림렌즈 4주간
착용을 중단하고 오셔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검사 시에는 보다 세밀한 검사를 위해 동공을 키우는 산동검사가 진행되므로
4~5시간 정도 근거리가 뿌옇게 보일 수 있으며, 밝은 빛을 볼 때 눈부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종합검진 프로그램은 비급여 검진이며, 사전예약제로 진행됩니다.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