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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TV, 스마트폰의 사용과 눈건강 by밝은세상

밝은세상안과 2018. 5. 23. 15:42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편리해지면서 우리는 TV, 스마트폰 등을

생활의 일부처럼 사용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장시간 보고 사용하는 만큼 전자기기의 사용은

눈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라식,라섹과 같은 수술 후에는 더욱더 유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각종 모니터,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의 사용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인의 질병 안구건조증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눈 질환은

안구건조증을 꼽을 수 있는데요

안구건조증이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건조한 환경요인도 있지만,

TV, 스마트폰, PC 사용량이 증가 또한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근거리에서 장시간 보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눈의 깜빡임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따라서 눈물이 마르게 되어 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흔들리는 환경에서 작은 화면을 집중해서 보면

안구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는 것은 물론 눈의 피로도 가중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자기기 사용시에는 50분 사용 후

10분 정도는 꼭 쉬어주는 것이 좋으며,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흔들리는 장소에서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불을 끄고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너무 밝은 화면에서 사용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유해청색광으로 알려진 블루라이트

눈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눈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이는 가까운 거리에서 지속적으로 봐야 하는

각종 모니터, 스마트폰의 액정 등에서 발생되며

시력저하, 안구건조, 습관성 두통, 눈의 피로

다양한 불편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망막까지 손상을 일으켜 시야를 흐리게 하고

시세포의 노화를 촉진 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 중 스마트폰은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매우 높아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블루라이트는 수면장애를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 가능한 선글라스나 컴퓨터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수술 후에도

3~6개월 정도 실내, 외에서 착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눈 건강을 위한 평소 생활습관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의 충분한 휴식 입니다.

중간 중간 눈을 감거나 먼 곳을 편하게 바라보는 등의 방법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 주변의 생활 환경도 체크해주어야 하는데요

실내가 너무 건조하거나 공기가 탁하지 않도록 자주 환기해 주시고,

가습기 등을 사용하여 적절한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에어컨이나 난방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눈을 더 쉽게 건조하게 하므로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요

수분이 눈의 건조함을 줄여주고 매끄러운 표면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수시로 물을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즘은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인데요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에 외출하게 될 경우 귀가 후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눈을 한번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렌즈의 세척에 더욱 신경을 써주어야 하며,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사소한 습관들이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겠는데요

TV,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가 우리의 일상이 된 요즘에는

더욱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 함께라면

건강한 눈을 위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눈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