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님의 MBN 뉴스 촬영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시죠? :)
보통 40세를 전후로 대부분 사람에게는 노안 증상이 찾아옵니다.
먼 곳을 볼 때는 수정체가 얇아지면서 먼 곳에 초점을 맞추고
가까운 곳을 볼 때는 수정체가 두꺼워 지면서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런데 노안이 오면 이 수정체가 노화 때문에 탄력을 잃고 조절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까운 곳의 글씨나 사물이 잘 보이지 않게 되는 '노안'이 오는 것이죠.
그런데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면서
많은 30대 후반의 분들에게도 노안이 찾아오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고 하네요.
물론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노안이 빨리 오는 충분조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죠.
스마트폰을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마트폰은 글씨나 화면은 작아서 집중하려 하다 보면 눈의 긴장감이 커지게 되죠.
특히 흔들리는 버스에서는 흔들리는 스마트폰의 화면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수정체의 긴장감 또한 커질 수밖에 없고요.
이 때문에 눈의 피로가 증가하고 노안 발생이 가속화될 수 있는 겁니다.
30대면 사회활동을 매우 활발하게 하는 나이인데
노안이 찾아와 돋보기를 착용해야만 한다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게다가 돋보기를 착용하면 실제나이보다 더 나이들어 보여 착용하기 불편하고,
특히 돋보기는 장시간 사용하시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어
3~40분 이상 사용하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노안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노안라식'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밝은세상안과의 씨니어 노안라식(이종호 대표원장님이 개발하셨죠^^)은
기존에 가지고 계시던 근시,난시,원시 뿐만 아니라 노안까지도 교정이 되는 획기적인 노안라식수술입니다.
http://www.iloveeye.com/Seoul/presbyopia_center/presbyopia_surgery.jsp
가장 좋은 것은 노안이 너무 빨리 찾아오는 것을 예방 하는 것이겠죠. :)
스마트폰으로 인해 노안이 빨리 찾아오는 것을 막으려면
흔들리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1시간 사용시 10분 정도는 먼 곳을 보며 쉬어주셔야 합니다.
또 자주 눈을 깜빡거려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물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말고에 떠나 누구에게나 노안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노안이 왔다면 노안라식과 같은 교정을 통해 교정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노안 교정을 통해 시력이 좋아지게 되면
본인이 다시 젋어졌다고 느낌이 들어,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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