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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밝은세상안과, 삼성생명과 ‘투명한 병원’ 업무협약 체결

밝은세상안과 2020. 10. 9. 13:56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지난 10월6일, 서울 밝은세상안과와 삼성생명이

‘투명한 병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불법 영업 등의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여, 

병원과 보험회사 간 상호 신뢰도를 높였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백내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술하는 질환으로

실손 보험 적용 대상입니다. 

백내장 실손보험금 청구액은 2017년 180억원에서 

지난해 523억원까지 상승하며 최근 3년새 3배 가까이 급증했는데요

이 중 일부 불법적인 사례로 

병원과 보험회사 간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밝은세상안과는 

투명한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는 병원으로 별도 분류되며,

향후 삼성생명과의 원활한 보험 청구는 물론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백내장 불법 영업을 

하지 않은 것은 물론 백내장 검사비를 

과도하게 책정하지 않는 병원으로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건강보험 비급여 검사로 진행되던 

‘안 초음파’와 ‘눈 계측검사’가 비급여로 전환 됐음에도 

다른 비급여 항목의 검사비용을 인상하지 않고

환자들의 부담을 낮췄습니다. 


불법적인 영업으로 인한 분쟁과 피해는 

결국 환자분들에게 갈 수 밖에 없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투명한 진료시스템을 

더욱 확고하게 지켜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