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야간에 신호등이나 건물, 버스를 보게 되면
눈이 침침해지면서 불빛이 번져 보인다면?
오늘은 빛 번짐 현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빛 번짐 현상은 어두운 곳에서 불빛을 볼 때
불빛의 가장자리 경계면이 번져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야간에 신호등, 가로등 불빛 주위 빛들이 밤송이처럼
퍼지게 보이거나 운전시 앞쪽 차량의 불빛이 번져 보이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빛 번짐 현상은 낮보다는 밤에 많이 느끼며,
일반적으로 안경의 알이 두꺼운 경우
평상시에도 이런 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빛 번짐 현상, 왜 나타나는 것일까?
이러한 증상은 동공의 크기가 다른 분들보다
큰 경우 나타나게 되는데요
일반인의 야간 동공크기가 평균 6.0~6.5정도인데
빛 번짐 증상을 느끼는 분들은
야간의 동공 크기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빛 번짐 현상이 나타난 경우는
눈의 피로감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는데요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거나 50분 작업 후 10분정도
휴식시간을 가져 눈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것이 도움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라식라섹 수술 후 야간 빛번짐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술 후 빛번짐은 수술 초기에 많이 호소하는 불편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야간 동공크기와
수술 전 굴절이상의 정도와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사전 정밀검사 단계에서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야간 동공크기가 큰 경우 수술전에도 빛 번짐 현상을 느끼지만,
수술 후 시력이 좋아진 뒤에는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어
야간 빛 번짐이 심해졌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따라서 정상범위를 넘어선 경우 수술 후 빛 번짐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한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도근시인 경우 발생하는 빛 번짐 현상은
각막을 절삭하는 범위와 관련이 깊은데요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각막실질부를 깎아 교정하게 되는데
이때 각막(검은 눈동자) 전체를 깎는 것은 아닙니다.
optic zone이라고 해서 동공 중심부터 약 6.0~6.5mm 설정하여
그 부분을 교정하는데 밤이 되어 동공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커지면
깎여난 부분과 깎이지 않은 부위에서의 난반사가 생기면서
야간 빛 번짐 현상이 나타나게 되며,
특히 눈이 많이 나쁜 고도근시의 경우
각막절삭량이 많이 때문에 수술 후 빛번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MEL90 레이저 사용으로
라식 후 빛 번짐 증상을 예방하고 있는데요
개인별 구면수차 분석이 가능한 MEL90 레이저는
각막절삭량을 최소화 한 레이저로
가장 빠른 안구추적 속도와 반응속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구추적 반응속도가 높을 수록 번짐 현상 최소화 뿐만아니라
각막혼탁, 퇴행 등 부작용 발생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맞춤형 수술로 안전한 라식,라섹 수술이 가능합니다.
본원은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을 위해
수술 전 60여가지의 특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45만건 이상의 수술노하우와 보수적인 검사 기준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을 시행합니다.
수술 후 야간빛번짐이 걱정되신다면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철저한 정밀검사 시스템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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