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춘곤증과 노안을 예방하는 음식

안녕하세요. 서울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봄 기운이 완연해서 나들이가기 좋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봄철 춘곤증과 노안 예방에 좋은 음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


자도 자도 졸린다. 봄철 춘곤증?!

봄이면 춘곤증을 경험해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이는 겨울내 추위에 익숙해져 있던
신체가 따뜻한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또 봄은 겨울내 운동부족과 피로, 편식 등을 통해
단백질이나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소화가 잘 되는 봄 생선(삼치, 광어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해 주고,

봄나물(냉이, 달래, 씀바귀 등)로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건강

노안 예방에는 비타민 C 섭취가 좋다?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생기는 '노안'은 비타민 C가 결핍되면서 나타납니다.
특히 젊고 건강한 수정체의 외피일수록 비타민 C가 많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해 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노안 외에도 비타민 C는
피부, 피로회복, 감기 등에도 효과가 있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_^
딸기는 하루 4개, 귤은 2개 드시면 비타민 C 하루 섭취량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