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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무서워하는 우리 아이 시력은 어떻게 교정해야할까?

밝은세상안과 2013. 5. 1. 11:00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어른에 비해 아이들은 아무래도 겁이 많기 마련입니다. 어쩌다 예방접종이라도
하는 날에는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가 대부분이지요.
이렇듯 아이들은 치료나 병원 자체에 대한 공포심이나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력이 안 좋은 아이에게는 어떻게 교정을 해주어야 할지 고민이 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라면 치료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도
문제없이 시력 교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드림렌즈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드림렌즈란 무엇인지 이번 시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림렌즈는 무엇인가요?


드림렌즈는 말 그대로 '꿈꾸는 렌즈'인데요. 아이가 잠을 자면서 착용하는 렌즈로,
이 렌즈를 통하여 아이의 시력을 좋게 해줄 수 있는 교정 방법입니다.
아마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드림렌즈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장 안전한 시술 방법으로써, 여기서 쓰이는 렌즈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렌즈가 아니라 특수한 구조로 만들어진 특수 콘텍트렌즈랍니다.

이러한 드림렌즈를 아이가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 착용하고 있으면, 다른 수술이 필요없이
시력교정이 가능한데요. 따라서 아이가 자고 일어난 다음날에는 드림렌즈를 빼고서
안경이나 다른 렌즈 등의 착용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어떻게 시력교정을 해주는 것인가요?


아이가 자는 동안에 드림렌즈는 아이의 각막을 눌러주면서 근시와 난시를 교정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특수한 렌즈의 착용으로 각막의 중심부를 강하게 눌러주면서
눈의 굴절률에 변화를 주는 원리인 것이지요. 때문에 드림렌즈를 착용하고 있어도
시야가 잘 보이지만, 자는 동안 착용 후 렌즈를 뺐을 때에도 잘 보이게 됩니다.

보통 대부분은 드림렌즈를 처음 사용했을 때에는 시력이 급격히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며,
일반적으로는 일주일에서 2주 정도 이내에 최적의 교정시력을 얻을 수 있는데요.
교정해야할 도수가 높거나, 아이마다 다른 눈 상태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무엇이 좋은가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드림렌즈는 치료 자체에 대한 공포심이나 두려움이 있는 아이에게
좋은 시력교정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치료나 수술이 없이, 또한 통증이 없이도
시력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수술로 인한 각막 조직의 손상도 없으므로 각막을 보호할 수 있는 교정 방법이며,
가역적이기 때문에 드림렌즈로 교정 후 만족스럽지 않다면 착용을 중단하여 원래의 상태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으므로 안전하고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만 쓸 수 있는 방법인가요?


드림렌즈는 연령의 제한이 없습니다. 꼭 아이 뿐만이 아니라, 시력교정술에 두려움이나
어려움을 갖고 있는 어른에게도 가능한 방법이지요. 드림렌즈가 가장 적합한 경우는
근시 -4D 또는 난시 -2D 정도로 중등도 이하의 근시나 난시일 때이며, 특히 근시가 진행되는
초등학생이나 청소년 등의 성장기 아이들에게 근시 억제 기능이 가능하여 효과적입니다.

그동안 치료를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셨다면,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드림렌즈를 통해서 아이의 시력을 해결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