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생활정보] 건강관리를 위해 '물'을 마시세요

물을 마시세요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가을비가 내린 후로 날씨가 부쩍 추워졌지요. 아직까진 바깥 풍경은 가을이지만
이미 우리 몸이 느끼고 있는 계절은 겨울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심하고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게 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는
'물' 마셔주는 것을 들 수 있는데요. 당연히 그냥 생수인 물도 자주 마셔주면 우리 몸에
좋기는 하지만, 그 물에 조금 더 신경을 써준다면 더욱더 좋은 건강관리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좋은 물로는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도선 보호에는 오미자물

지금과 같은 환절기 철에는 더욱 편도선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생기게 됩니다.
편도선이 붓거나 염증이 나면 음식을 먹을 때도 불편하고 이래저래 힘들기 마련인데요.
때문에 편도선이나 호흡기 질환이 잦으신 분들의 경우 폐를 튼튼하게 관리해주셔야 하는데,
이럴 때는 오미자물을 마셔주면 좋습니다. 오미자를 우려낸 물을 자주 마셔주게 되면
편도선 질환에 있어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감기나 천식, 비염 등 여러 가지 호흡기 관련
질환에 있어서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비염 치료에는 생강물

비염의 경우 선천적으로 갖고 계신 분도 많으며, 환경적인 이유로도 앓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이렇게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는 생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 중에서도 특히나 비염에
좋은 식품인데요. 콧물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맑은 콧물이나 급성 비염인 경우에
생강물을 마셔주면 좋으며, 그 외에도 신진대사의 기능을 촉진시켜주고, 몸 속의 살균작용을
해주는 등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이 갖고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에는 현미물

가을철과 겨울철, 즉 요즘과 같은 계절에는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럴 때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물을 마셔주면 좋은데요. 현미물은 면역력
증진에 있어서 좋은 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미의 쌀눈에는 각종 비타민을 비롯하여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분, 아연 등 여러 가지의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율신경과 고혈압 치료에 좋은 감마오리자놀 성분도 듬뿍
들어 있지요. 때문에 현미물을 자주 마셔주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에는 검은깨물

보통 여성들의 경우, 날씨가 건조해질수록 피부에 있어서도 더욱 신경이 쓰이기 마련입니다.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서 피부가 생기없이 푸석푸석해지고 건조해지기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
검은깨물이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검은깨는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인데요. 이러한
검은깨를 볶은 뒤 끓여서 물로 마셔주면 피부 건강에 좋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검은깨는
천연 토코페롤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주며, 피부탄력도 높여줘서 노화를
억제하고 건조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특히 아토피 피부에도 좋다고 합니다.

물은 우리가 하루를 보내면서 가장 쉽게 자주 섭취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물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면 훨씬 더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답니다.
혹시라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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