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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부터 눈 건강 관리 방법

밝은세상안과 2018. 10. 16. 15:43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로 옷차림에도 신경써야 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셔야 하는데요.

 

청명한 가을 하늘 날씨를 뒤로하고

한동안 잠잠했던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적으로 나쁨 수준입니다.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호흡기 뿐만 아니라 눈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그럼 눈에 어떤 악영향을 주고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의 주 원인이 되는데요.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대표적인 눈질환인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대기중 오염물질이 많아 눈에 달라 붙으면 쉽게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이 가렵고, 이물감이 느껴지며, 충혈 또는 통증 등이 생깁니다.

 

각막염이 생기거나 심해져 강막 궤양으로 악화되면 심한 통증과 눈부심, 시력 저하까지

이어 질 수 있으니 불편한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안과에 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  예방법 -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한다면 아래와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  외출시 마스크 착용하기

 

●  외출 후 눈 비비지 않고 반드시 손씻기 ‘손씻기 365’

 

 

 

 

안경이나 선글라스로 눈 보호하기

 

렌즈 착용을 중단하고 부득이하게 렌즈 착용시

렌즈 소독 및 세정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수분 수시로 섭취하고 실내 온,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며

눈 속에 있는 먼지 제거하기

 

 

눈꺼풀 및 기름샘 청소하기 (아이아쿠아)

 

 

 

눈꺼풀 위, 아래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원활한 눈물분비 및 이물질 제거로 눈건강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눈전용 세정액 아이아쿠아는

평소 눈화장을 자주하는 여성의 경우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눈 건강 집중케어 ‘아이아쿠아케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안구건조증, 눈의 피로 등 각종 불편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안구건조증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가을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눈을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불편한 증상 있으시면 언제든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외래진료 센터로 내원해주시면 정확한 진료, 치료가 가능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