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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검사, 산동제가 필요한 이유는?

밝은세상안과 2018. 3. 29. 14:53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개개인의 체질,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우리 눈의 상태 역시 다르기 때문에

수술 전 사전 정밀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전제조건이 됩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JCI 국제의료인증을 3까지 획득한 곳으로

첨단 검사장비 보유로 각막 유전자 검사, 각막, 망막 진단 특수검사

60여가지 정밀검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망막검사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망막은 우리 눈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신경조직으로

빛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여

우리가 사물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시력교정술이 필요한 고도근시안의 경우

정상안과 다르게 안구모양의 뒤가 길어져 망막이 늘어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얇아지고 약해진 망막으로 녹내장, 망막박리, 황반변성

망막질환의 노출 위험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데요

초기에는 증상을 자각하기 어려워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원상태로 돌아갈 수 없어 조기검진 및 특수검사가 필수적입니다.

 

 

밝은세상안과에서 시력교정수술 전 진행되는 망막진단 특수검사는

망막과 시신경, 시세포 등의 건강상태와 이상 유무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현재 앓고 있는 망막 질환과

앞으로 생길 수 있는 가능성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망막검사시 산동제를 넣어야 하는 이유는?

 

망막검사 중 산동검사는 눈 속 시신경을 확인하기 위해 동공을 확장하는 검사로

눈 뒤쪽 망막 및 시신경의 손상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산동제를 점안하면 확장된 동공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가까운 곳이 흐릿하고 뿌옇게 보이고 눈이 부셔 보이는데요

이는 5~6시간 이후 정상적으로 회복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러한 산동검사를 비롯하여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안저혈관조영기(HRA2), 최신 빛 간섭단층 촬영기(DRI-OCT1), 세극등 현미경,

A/B 스캔, 안저정밀검사, 무산동카메라 등의 검사장비로

망막관련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수술진행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눈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유무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3차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술장비를 갖추고 있어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검사와 치료가 가능한데요

원클릭 망막치료시스템으로 검사와 진료, 치료까지 

원클릭으로 해결해 신속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최근 현대인들의 과도한 눈 사용으로 망막질환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 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연령층에서도 망막질환이 나타나는 만큼

전 연령층에서 정기적인 망막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망막에 대한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를 진행하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를

통해서라면 더욱 안전한 망막검사, 치료 및 시력교정술이 가능합니다.

현재 망막에 대한 건강상태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문의하세요. ^^